많은 사람과 인연 맺는 것이 번영의 기초를 닦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많은 사람과 인연 맺는 것이 번영의 기초를 닦는 길

선생님은 손님이라구. 이 하와이에 와서 돈을 쓸 필요가 없다구. 돈을 쓰게 되면, 네가 게으름을 피운다구. 후퇴하는 자가 된다는 거라구.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틀림없이 비용을 지불하는 거라구. 왜냐하면 통일교회의 선배들이 선생님을 대신해서 지불한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니까 말이야. 그냥 잘 먹고 잘 지낼 수 없다구. 돈을 받으라구! 그렇지? 요전에 필리핀에 가서도 중국 요리집에 데리고 가서 선생님이 돈을 지불했어요.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 알겠어?「하이.」

선생님 이외의 손님이 오더라도 식품 같은 재료를 절약해서 저축해 놓았다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지 않으면 외교적인 무대가 확대되지 않는다구. 언제든지 덴스케를 찾아오는 손님들은 네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구.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것이 번영의 기초를 연결시키는 길이라구.

*효율이, 여기 누구인가? 스티브 김인가? 무슨 김이라구?「헤리 김입니다.」헤리 김을 오늘 점심이라도 함께 하자고 초대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예.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합니다.」그 집에도 한번 찾아가 보고 누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러면 얼마든지 자기의 대신으로 전부 다 일을 시킬 수 있는 거야. 여기의 조니 누구니 이런 사람들보다 말이야. 일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윤태근이가 말이에요, 촌놈이에요, 촌놈. 제주도 색시를 얻었으니까 제주도에서는 밥을 얻어먹을 수 있거든. 처남이랑 다들 있지만 말이에요, 가만히 지내 보니까 사나이답고 자기들보다 활기찬 무엇이 있다구요. 목소리를 들으나 뭣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래서 주변에 통일그룹을 만들라고 해서 만든 것이 자기들의 실적 기반이 되니까 일족이 전부 다 후원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밥은 얻어먹게 돼 있어요, 한푼 돈을 안 쓰고도. 그러면 돼요. 문제없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배를 네 척씩 동서남북으로 나눠 준다고 했지만 꿈도 안 꾸었어요. 이 녀석! 그거 뭘 하려고 그래요? 해양세계 기반을 닦으려면 육대주에 파송할 수 있는 자기 사람이 있어야 돼요. 밥이라도 먹여 줄 줄 알고, 어렵게 된다면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을 자기 집에서 공밥을 먹여 줄 수 있는 그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배까지 세계 국가에 나눠 줘 가지고 훈련하게 했으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심부름시키든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