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된 사람들은 원리강의 테이프를 줘서 식구로 만들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인연된 사람들은 원리강의 테이프를 줘서 식구로 만들어라

한 사람을 중심삼고 ‘내가 갈 테니까 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토요일에 모아 와라!’ 해서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찾아가서 원리강의를 하는 거예요. 길게 할 필요는 없다구요. 창조원리를 30분만 하면 충분합니다. 그러한 훌륭한 내용을 감동적으로 전달해 주고 ‘다음에 또 올 테니까….’ 해서 세 번 정도 모이게 되면 자동적으로 식구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원리강의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 경비는 많이 안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나누어 줘 가지고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1년에 수백 명을 전도하고도 남을 것인데, 뭐예요? 1년 이상이 되었는데 말이에요. 80만 명의 하와이 사람들을 어떻게 교화할 거예요? 큰 기반이면 그만큼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낮에 쉴 수 없어요. 소총을 가지고 동네는 평정할 수 있지만, 하와이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원자폭탄과 같은 대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구요.

통일사상이라도 소개해 주라구요. *효율이!「예.」여기의 뭐 헨리, 헨리 김, 헤리 김이라고 했어? 그 사람한테 소개해 줘!「예, 예!」그거 소개해 주라구!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미국의 주 출신도 말이에요, 친구로 만들지 않으면 크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주 신문까지 만들겠다고 했지요? 그러니까 찾아가서 말을 안 들으면 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왜 전에는 반대했어? 너에 대한 기사를 써 가지고 발표하면 어떻게 할 거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은 미국의 땅이지 네 땅이 아니다. 미국의 남자들은 그렇게 속 좁은 남자들이 아니다. 날마다 수평선을 바라보는 사람이 넓은 마음을 갖지 못하면 바다를 보기에 부끄러운 지도자가 될 수밖에 없다.’ 하면서 얼마든지 들이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후 상!「예. 알겠습니다.」얼굴은 중국 사람 같은데, 만만디(慢慢的)가 중국 사람들의 기질이라구. 중국 사람들은 느릿느릿하다구. 한국 사람들이 10리를 가면 중국 사람들은 3리밖에 못 간다구. 늦다구, 늦어. 후 상도 그렇게 늦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구. 하루에 바닷물이 몇 번이나 들어왔다 나갔다 해? 몇 번이나 들어왔다 나갔다 해? 물어 보잖아! 그것도 모르잖아? 어떻게 물이 불었다 줄었다 하는가, 어떻게 고기가 수온에 따라서 왕래하는가를 전부 다 체크해야 된다구.

여기는 뭐예요? 간만의 차가 그렇게 크지 않지요? 커야 2피트 정도지요? 어느 정도예요?「3피트 정도입니다.」3피트예요? 가지쿠리, 정말이야? 뉴욕과 다르다구, 여기는. 이곳은 대양의 본향이고, 그쪽은 열강의 땅이라구. 여기는 몇 피트라구? 모모세!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라구, 솔직하게!「모릅니다.」몰라? 안 된다구! 상식적인 얘기라구. 어디 어디는 아침과 저녁에 어떻다는 것을 4계절을 통해서 메모를 해 두었다가 고기를 잡으러 어디로 가야 되겠느냐고 물어 볼 때 ‘언제 어디 어디는 체크했는데, 내가 가 본 곳을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고기가 안 잡힐 것 같으니까 가지 말라!’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