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면 모든 것을 사업적으로 생각해서 생활을 개척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면 모든 것을 사업적으로 생각해서 생활을 개척해 나가야

덴스케에서는 튜너를 뭐라고 그래? 눈이 큰 튜너 말이야.「빅 아이(big eye)라고 합니다.」눈이 커서 빅 아이예요, 그게. 큰 눈이에요. 그거 한 마리를 잡아서 회를 떠 달라고 했는데, 그 가격이 얼마냐? 1파운드에 5달러예요. 그거 내가 잡아요? 네가 파는 가격은 얼마야? 10달러 정도가 되지? (웃음)「판매하는 경우에 따라서 다릅니다.」10달러 이상이야? 150파운드가 되지, 큰 것은? 몇 파운드야?「큰 것은 100파운드 정도가 됩니다.」그렇게 되지? 그러니까 평균 80파운드 이상이에요.

그거 하룻밤에 한 마리를 잡으면 4백 달러가 돼요. 일주일이면 사 칠은 이십 팔, 2천8백 달러가 되니까 회사에 취직하는 것보다 낫다구요. 그렇게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해서 생활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좋은 배를 사 주었는데, 그것을 한 번도 타 보지 않았다고 한다면 안 된다구요. 빅 아이라든가, 튜너라든가, 말린이라도 사라구요. 그렇게 사 가지고 얼음을 넣어서 저장해서 판매는 어떻게 하느냐? 일본에 있는 가족들한테 수십 마리씩을 보내서 나누어 먹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열 번 정도 하게 되면 돈이 되지요? ‘또, 안 오나? 팔아 줄 테니까….’ 하는 것입니다.

각국의 대표들을 해양선교사들로 보냈는데, 그렇게 실천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3년에서 7년까지 준비하지 않으면 그 기반을 닦을 수 없습니다. 내적으로 절약하면서 외적인 개척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아요. 발전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 상(さん), 후 상!「예.」후 아 유(Who are you; 너는 누구야)? (웃음) *저 녀석도 사람이 좋아서 말이야, 파고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이거…. 찍어 가지고 휙휙 못 하겠어, 저거!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사람이 좋다고 헤헤헤 해 가지고 통하지 않아요. 강물이 산에 이르면 분수령이 있어요, 분수령. 그 분수령을 이루는 것처럼 좌우를 분명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서른 일곱이지?「예.」틀림없이 그랬지? 선생님이 엊그제 들었다구. 서른 일곱이면 제일 좋을 때인데, 선생님 같으면 뭘 하겠어요? 일주일이면 하와이의 네 섬을 돌고도 남아요. 하루동안에도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면 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 안 한다구요. 10만 달러만 있으면 살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것을 선생님이 사 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라구요. 선생님 같으면 그러고도 남습니다. 이 선교사들을 매일 만나서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하면서 지도해 나가야 할 것인데, 그렇게 못 하잖아? 그것은 네 군데로 나누었다는 말이잖아, 하와이도?「예.」안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