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기다리지 말고 앞장을 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뒤에서 기다리지 말고 앞장을 서라

덴스케! 몇천만 달러도 여기에 투자할 수 있다구, 선생님은. 그러한 선생님을 활용하려면 선생님이 예상할 수 없었던 일까지 대번에 해치우게 되면 그 이상도 도와줄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충고하는 거라구. 뒤에서 주인을 기다리면 안 된다구. 앞장을 서야 된다구, 앞장!

고기를 구입하는 오야다마(親玉; 중심인물)가 고기를 잡는 오야다마가 되지 않으면 고기를 살 수 있는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은 모든 경험이 다 있어요. 조선(造船)에 있어서도 말이에요,

독일의 누구예요?「사광기입니다.」*사광기 말고, 독일 사람이 있잖아?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포오로가 조선소의 사장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간다고 하면 자기가 잘못한 것을 전부 다 숨기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전부 다 끄집어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간다고 하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소문이 있어요. ‘아, 나는 2차대전 때 독일군에 들어가서 훈련을 받고 스파이 노릇도 했는데, 그것이 문 선생한테는 안 통한다. 틀림없이 숨겼는데, 왜 이러느냐고 한다.’ 하는 소문이 났어요. 선생님한테는 그러한 무엇이 있는 거라구요. 여기서도 쭉 생활하는 데는 누가 생활을 어떻게 하는가, ‘저 사람은 생활을 잘못한다.’ 하는 감정을 하는 것입니다. 쭉 써 보고 말을 해보면서 감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좋은 말만을 하는 선생님은 아닙니다. 좋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

문 선생은 무서운 선생님이라구요. 영계를 감정한 그 기준을 가지고 생활하면, 모두 다 도망갈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면 대번에 그 방법을 취하는 거예요. ‘너, 이 녀석! 이렇게 나쁜 짓을 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형량이 3배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인데 3분의 1밖에 안 된다.’ 하면, ‘어떻게 그것을 아십니까?’ 그래요. ‘알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안다. 그거 사실이야, 아니야?’ 하면, 모든 사람들 앞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기 이전에 찾아와서 ‘선생님, 어제 말씀하신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한다구요. 그렇게 알아내는 능력도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렇지만 모르는 체하면서 잘 속습니다.

이 유 상(さん)도 선생님을 잘 속이고 있다구요. 무슨 일이든지 한다고 하면서 안 해요. 그런 사람을 희망을 가지고 전 세계의 낚시분야에 있어서 챔피언으로 만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부를 필요가 없었는데 부른 것은 무엇 때문이냐? 무엇 때문에 없어도 괜찮은 사람을 불렀느냐? 선전 재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