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를 하나님 편으로 만든다는 희망을 갖고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하와이를 하나님 편으로 만든다는 희망을 갖고 활동하라

그러면 뭘 남길 거예요? 가난한 여자의 얼굴을 남기는 것이 아니에요. 순결하고 순수하고 깊고 무한한 가치를 지닌 희망의 가치관을 남기는 것입니다. 여자로서 그 이상의 희망은 없다는 거예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다 여러분이 남기는 전통을 따를 수 있는 기준을 세움으로써 10년 활동하면 100년 후에는 하와이 섬이 내 전통을 따라서 하나님 편에 속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활동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유 상, 윤 상, 후 상! 후 상? 호 호, 후 후? 너는 중국 사람의 기질이 아니라 한국 사람을 닮으라구! 한국 사람은 좀 다르다구요. 다른 사람의 명령을 받고 싶지 않은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명령을 하고 싶어해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처럼 조그만 나라가 5천년의 역사를 이어 나오지 못했을 거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잠을 안 자고 환경을 수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재빨리 수습함으로써 살아남는 거라구요. 중국을 자주 왕래하기 때문에 중국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중국의 사정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도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때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열 군데로 나누어 가지고 사람들을 파견해서 수습하게 되면 일본 국민들보다 일본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을 파견해서 각지의 사정들을 보고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최고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이미 닦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단호한 선생님이에요. 무엇이든지 한다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일 몇 시에 모두 다 돌아가요?「오전 열 시에 가는 비행기로….」*응?「아, 열한 시 되면….」오늘 일곱 시에 떠나잖아?「일곱 시입니다.」일곱 시!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비행기 표를 살 돈이 없으면 선생님이 주겠다구요. 모두 다 비행기 표를 살 돈은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이 준다고 하니까, 모두 다 가지고 있으면서 안 가지고 있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희망도 없기 때문에 끝이라구요.

몇 명이에요?「14명입니다.」비행기로 가요, 배로 가요?「비행기로 갑니다.」비행기로 가요? 가와이 섬까지 얼마예요?「한 60달러 됩니다.」60달러야? 거기까지의 비행기 값을 주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없이 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비행기 값을 줄 테니까 식사를 하자구요. 호주머니에 있나? (웃음) 내일 출발하는 사람들은 나와요! 선생님이 돌아오는 비행기 값을 주면 도망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가는 비용만으로 100달러밖에 안 준다구요. 자, 오라구! 빨리,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