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에 가서 선교 국가를 얼마만큼 갖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7대에 가서 선교 국가를 얼마만큼 갖느냐

통일교회가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지금 한국의 많지 않은 식구들을 중심삼고 전국활동을 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렇지요? 식구도 많지 않은데 120개 국가에 선교사 보낸 것이 얼마예요? 미국에도 얼마예요? 1975년에 120곳에 선교사를 배치했다구요. 안 그래요? 온 지가 몇 년이에요? 1973년에 와 가지고 말이에요, 75년, 2년 만에 세계로 확장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 내가 전화 한 번도 안 하고,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일본 놈, 독일 놈, 그 다음엔 미국 놈, 세상에서 이게 3대 원수 아니에요? 이들에게 ‘너희들이 하나돼야 된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입교 연월일이 빠른 사람이 형님이지.’ 이래 가지고 하나되라는데, 미국 놈들은 2차대전에 승리하고 자기 국가로 볼 때 세계 제일국가라 해 가지고 ‘우리가 책임자여야 된다!’ 그러고, 독일 놈들은 ‘과학기술이니 무엇이니 지금까지 2차대전에서 실패했던 그 기준도 구라파에 있어서 다 부활시켜서 대등한 자리에 올라와 가지고 기술적인 면에서 독일이 제일이다. 우리가 돼야 된다.’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간 사람은 ‘축복을 다 받은 사람은 우리 가정이다.’ 그래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다 하나되었으면 완전히 일본 대사관, 독일 대사관, 미국 대사를 친구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그래 가지고 하나로 똘똘 뭉쳐서 일본에 가 붙든가, 미국에 가 붙든가 독일에 가 붙든가 지도하는 대사관, 우리 좋아하는 데 가서 붙어 가지고, 일본 사람이 중심 되었으면 독일 대사를 불러올 수 있고 미국 대사를 불러올 수 있고, 이래 놓으면 세계의 대사를 만나 가지고 대사관을 전도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국민을 전도할 필요 없는 거예요. 국민 전도는 대사관을 전도하면 대사관이 전도하는 데 우리 선봉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전부 자기들을 중심삼고 꿍꿍이속으로 싸우고 그러고 있어요. 그래, 내가 편지 한 장 안 하고 내버려 둔 거예요.

그래도 그 중에서도 선생님 말을 따라 가지고 기반을 닦았지요. 지금은 수만 명을 배치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누구나 가정적 메시아지요?「예.」자기 일대, 7대에 가서는 선교부를, 선교 국가를 얼마만큼 갖느냐 이거예요. 7대를 세우면 얼마나 많겠어요? 번식하면 7대 손이 몇만 명이 된다구요, 몇만 명. 하나의 도시를 만들고 살 수 있으면, 거기서 얼마만큼 각 도시에 선교사를 보내느냐 하는 이 싸움을 해야 돼요. 그래야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 교차결혼 하는 것이 그래요. 한국 사람 혼자 가지고 세계 전부를 요리할 수 있겠어요? 한국의 원수가 어디예요? 일본이 원수지, 중국이 원수지, 소련이 원수지, 다 원수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 4대국, 5대국에 시집 장가가게 되면 가서 사상을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10년, 20년 내에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은 뻔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국제결혼이 얼마나 멋진 거예요? 안 그래요? 어떻게 그 꼭대기에 가겠어요? 줄 타고 넘어가지 않으면 담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 격이에요. 일본하고 한 나라가 돼 있으면 말이에요, 일본 나라가 복 받는 것인데, 이걸 몰라 가지고 저러고 있다구요. 시마구니곤조(島國根性, しまぐにこんじょ)를 갖고 있는 일본 사람 마음속에 세계 사람이 들어가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 통일교회 도깨비 같은 사람들은 그래요. 약소민족이 살기 위해서는 팔을 벌리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비위 맞추고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샅샅이 많이 알아요. 그렇게 활동하라는 거예요. 못사니까 사방 사람의 마음을 맞춰 가지고 비밀 구석을 전부 알아 가지고, 빈 데 있으면 거기에 가서 자기들은 주인 못 하는데 자리잡아 가지고 큰 벽돌집을 짓고 새로운 문화적 집을 만들면 그 사람들도 따라야지 별수 있나요?

여기 섬나라 아줌마들 알겠어요? 아주머니들 말 좀 들으라구요. 여기 편안히 와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왔다 간다 하면 좋은 일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야! 만들어 놓고는 여기 섬사람들이 탄복할 수 있는 일을 시키려고 그래요. 건설회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건설회사. 하루를 10년같이 생각해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 할 일을 하루, 한 시간 걸릴 것을 10년 걸려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은 그렇지 않아요. 이왕지사 자기들이 뭘 팔겠다 하면 자기 정한 마음을 가지고 재까닥 해놓고 무슨 조사는 나중에 하는 거지요, 계약을 해놓고. 안 그래요? 중도금 걸기 전에 계약금 물고 계약 다 하고 30분 전에 지불해 놓고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도 그래요. 조건만 그럴 뿐만 아니라 이러 이런 내용이 맞지 않으면 모든 선불을 했던 것도 반환 받을 수 있게 해 놓고, 1년에도 할 수 있고 10년도 끌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우리를 주인으로서 인정하게 되면 우리는 또 팔아먹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여기도 레버런 문이 하게 된다 하면 대단한 기반이 되어 몇 년 후에는 이렇게 된다 하는, 레이아웃도 보고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된다고 해 놓으면 그 주변 땅값이 얼마나 올라가요? 약속을 한꺼번에 백 집을 했다가 말이에요, 30집을 팔아먹더라도 누가 말 못 해요. 크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