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개발에 대한 대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하와이 개발에 대한 대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여기 이 밑에 집이 4천 채가 들어서고, 여기개발단지에 집이 수백 채가 들어서고 그러니까 로컬 사람들이 이제 운동하려고 오지 않겠느냐 봅니다. 코나에 보니까 골프장이 한 열 일곱 개인가 있는데 퍼블릭이 두세 개 있고….」

그 운동장을 골프장만 해서는 안 된다구. 일반 경기인 축구로부터 올림픽 때 경기할 수 있는 경기장을 여기에 만들면 말이야, 전부 다 그거 살릴 수 있다구.

「하여튼 저기는 골프장은 어렵습니다.」골프장은 안 된다구. 운동하는 곳이 많아 가지고 골프장이 따라가 채울 수 있는 길을 생각해야 돼. 축구를 할 수 있는 스타디움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운동도 할 수 있게 하고 말이야,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각 주별로 대항 경기를 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 그래야 이 다음에 사방을 왕래하는 페리 보트(ferry boat)라든가 교통 수단이 살아나는 거야. 유통 구조를 살려줘야 된다구.

「땅이 크니까 그것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그리고 4천3백 미터를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게끔 말이야, 산소 마스크까지 공급해 가지고 누구든, 어린애라도 마음대로 데려갈 수 있게 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 그리고 일본의 스바루라는 그 천문대를 광고하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게 세계적이야.

「이 아래 6백 에이커만 해도요, 저 밑에는 보니까 지금 염소를 기르고 하는 데는 좀 그런데, 밑으로 내려가면…. 그런 데는 운동장 같은 것을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스타디움을 만들 수 있다구. 그리고 비행장 옆에 공터가 얼마나 많아? 그것 사기 위해 주정부하고 절충하면, 얼마든지 주가 할 수 있는 걸 우리가 먼저 하겠다고 하면 정부와 타협해서 할 수 있는 거야, 이게. 정부는 땅만 내놓고 우리는 개발해서 공동소유로도 할 수 있는 거거든.

「그리고 이 섬에서 길이 난 게 딱 두 개입니다. 자기들 말로는 고속도로라고 합니다만, 이쪽 이 위로 한 1천8백, 2천 고지로 가는 이 길하고 저쪽 비행장 바로 그 위에 해안도로하고 두 개로 죽 섬을 돌면서 나가는데 파크 랜치까지 나갑니다. 나가는데, 대목 대목마다 이 밑하고 이 위를 잇는 선을 이렇게 하도록 다 계획이 세워져서 책자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길이 현재 계획이 돼 있는 걸로는, 얼마 안 있으면 곧장 그 길을 만든다고 합니다만 이 6백 에이커를 뚫고 지나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땅을 완전히 갈라 버리는 입장이 되는데, 그것도 좀 문제가 되긴 합니다.」

그건 길이 나도 괜찮아, 길이 나도. 땅값이 내려가지 않는다구. 도리어 그 땅은 길이 좋게 나면 도시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도시가 들어와 주택이 좌우로 들어오게 되면 상가를 만들 수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