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계열적인 내분이 벌어지면 곤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미국 내 계열적인 내분이 벌어지면 곤란해

지금 현재 테러 사건도 미국이 배짱을 가지고, ‘또 해라’ 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해야지, 왜 그렇게 심하게 조사를 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공항 다 풀었습니다, 아버님.」공항도 풀고, 비행장 뭐 할 것 없이 전부 다 풀라는 거예요. 또 해라 이거예요, 또 해라. 너희들 하고프면 몇 건만 해라, 환영한다 이거예요. 이래 버리면 못 한다는 거예요. 그것 자꾸 경계하면 할수록 더 하지.

「국민들의 정서를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대로 못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국민들의 정서가 있지만 나라를 지켜야지요. 국민 정서 가지고 되나? 그게 문제라구요. 국내에 있어서 독일 사람, 화란 사람, 아일랜드 사람이 많이 있는데 말이에요, 계열적인 내분이 벌어지면 곤란해요. 유대인하고 독일 사람은 원수 아니에요? 안 그래요? 독일 사람이 많다구요. 여기 북부로서는 노스캐롤라이나 뭐인가?「그렇지요.」전부 다 독일 사람들이라구요, 북부는.「다른 백인들을 합치면 유대인보다 훨씬 많지요.」

그러니까 독일 사람들이 불란서, 이태리 전부 모아 가지고 편이 되게 되면 나라가 뻥 한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될 것 같아요? 빈 라덴 한번 꽝 하니까….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하루 조작이 이렇게 큰 나라가 뿌리가 뽑히듯 떨어져 가지고 야단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그거 한 사건으로 생각하고 ‘그거 한 지방의 일이지 나라가 흔들릴 게 무엇이냐? 한 번 더 해봐라.’ 그래 보라구요, 하나.

「하기야 미국의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경제력과 군사력까지 해서 뿌리를 뽑겠다고 지금 덤벼듭니다.」덤벼들어서 손해가 얼마나 났어?「지금 소말리아도 군대를….」그건 자기들이 해서 안 된다구요. 이태리라든가 불란서하고 영국이라든가 구라파에 떠맡기면 되는 거예요, 여기 내부 싸움으로. 그렇게 해야지, 자체가 했다가는 원흉이 돼요. 역사의 전통을 넘어서지 못해요.

백인들이 와서 인디언을 다 죽이고 지금 병 나서 죽었다는 것이 말이 돼? 아시아인들, 유색인종을 중심삼고 백인들과 대치할 수 있는 결속운동을 한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구요. 내가 그것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여기를 떠난다고, 1994년에 미국 떠난다고 발표하지 않았어요? 천일국을 발표해 놓고 유엔과 미국이 빨리 지지하지 않으면 여기를 떠난다고 발표하고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