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확보를 서둘러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부지 확보를 서둘러야 돼

「지금 그런 단계인데, 이것도 저것도 모르고 돈 얼마 주겠다고 덤벼들 수는 없고 그러니 그런 기초적인 조사를 쭉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알 것 아니야?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전부 다, 큰 땅 7백 에이커가 얼마지? 490만 달러!「490만 달러입니다. 이 6백 에이커를 5백만 달러로, 지금 밑에 것요, 이것을 푯말을 몇 개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5백만 달러라고 해야 자기는 한 450은 받겠다고 생각하는 거겠지요.」그래.「우리가 조사해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7백만 달러로 우리가 우리 땅으로 해서 하면 가능하지 않나 보는 거야. 거기에 한 50만 달러를 오르고 내리고 깎고 다 그런다는 거지.

「그래서 아버님, 제 생각은 이렇게 봤습니다. 이 땅 길 밑으로만 6백 에이커를 저쪽에서 그것만이라도 떼서 판다고 하면 이걸 전적으로 밀어붙여 가지고 싸게 사서, 학교고 뭐고 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고 남으니까 그렇게 하면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 한꺼번에 할 필요 없어. 하나하나 해야 된다구. 여기 골프장을 우리가 갖더라도 이 땅 전부 연결시킬 수 있다구.

「여기도 골프장 하려다가 계획해 놓고서 안 하고 있습니다.」그거 빨리 빨리 서둘러야 돼.「땅값은 이 길 밑으로가 좀더 비싸고 길 위로는 올라갈수록 주택지로서는 조금 더 싸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밑에….」

지금 이 이상 올라가면 기후가 상당히 변화가 많아. 여기가 경계선이야. 그럼.

「이 좌우에는 습기가 많다고 그럽니다. 하여튼 이 길 밑으로만 하면….」습기가 많으면 나무를 심어야지. 나무를 심어야 돼. 나무로 보충하면 된다구.「그 주변에는 나무들도 많이 있고, 그 위에는 또 목장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거 빨리 조치를 해야 돼. 책임자들을 만나 가지고 아래로부터 사게 하는 게 좋아. 위보다도 아래부터 손대.「예. 아래가 좋습니다.」5백만 달러면 그걸 중심삼고 타고 앉아 가지고 가 가지고 해야 된다구.

「그래서 저쪽에서 고집 피우면 4백으로나 때려 볼까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지역의 시세가 그렇게 되니까 좀더 달라고 할는지…. 저 위 같으면 한 350이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그 위보다는….「여기는 더 달라고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 5백만 달러는 정당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구. 그것 빨리 빨리 하라구. 내가 떠나기 전에 자기들 달라는 것을 중심삼고 최하로 깎을 수 있는 그걸 절충하라구.「예. 알겠습니다.」그건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주인을 만나서 얘기해야 된다구.「일본에서 돌아와야 하는데 아직 안 돌아왔습니다.」주인과 이중적으로 절충할 수 있는 거거든. 그래 가지고 얼마든지 절충할 수 있지.

그래야 내가 지금 계획하는 것을 한 데로 집중할 수 있어. 여기가 안 되면 장소를 달리할 것도 생각한다구. 여기 할 필요 없다구. 딴 섬에 가서도 얼마든지 연결할 수 있는 거라구.「예. 그렇지요.」이게 비싼데, 여기는 커서 그렇지.

「여기에 땅을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그럼! 여기는 너무 동떨어져서 건축을 하기도 힘들고 재료를 날라 오기도 힘들어. 지금 해양 훈련지, 코디악의 해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대양의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좋은 훈련장소라고 본다구. 여기를 돌아가게 되면 케이프타운 연해보다도 파도가 세고 그런 것이 다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잔잔하고 파도 높은 이 지역을 중심삼고 훈련을 할 수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