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를 자기 분수에 맞게끔 맞춰 가지고 만들어서 올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사다리를 자기 분수에 맞게끔 맞춰 가지고 만들어서 올라가야

사다리!「사다리!」투전판에 가 가지고 다 잃고 나면 사다리가 났다 그래요. 알아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예. 사단 났다, 사고났다고 합니다.」사고났다, 사다리 났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올라갈 사다리를 전부 다 망쳐 버렸다 이거예요. 어디 올라갈 수도 없고 내려갈 수도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공중에 떴다가 날아갈 수 있는 지옥의 예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사다리가 났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그러니까 자기가 공상해 가지고 별의별 세상에 나쁜 것 좋은 것을 암만 생각해야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없는 것을 사다리 났다고 해요.

여러분은 사다리가 났나, 그 반대인가?「안 났습니다.」「반대입니다.」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사다리 나서 피난 오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제 천국 올라갈 때 내 가정에서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8단계가 돼 있는 이 사다리를 함께 만들어서 올라갈 거예요, 개인 사다리가 있어 가지고 개인만큼 올라가고, 개인 사다리에서 올라가서는 가정 사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이만큼 올라가고, 그 다음에는 나라 사다리를 만들어서 이렇게 올라갈 거예요? 한꺼번에 만들어 올라가는 것이 쉽겠어요, 사다리를 자기 분수에 맞게끔 맞춰 가지고 만들어서, 사다리의 본을 떠 가지고 대신으로 만들어서 올라가는 것이 쉽겠어요?

대신으로 만들어서 올라갔다고 해서 하나님이 사랑할 때 ‘에이,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만들어 준 대로 그 설계도대로 하지, 왜 네 마음대로 했느냐?’ 하겠어요? 그건 아들딸이니까 용서해 주는 거예요. 부모님이 불편하게 해줬으니 갈라 가지고 편안히 갈 수 있기 위해서 했다는 거예요. 복귀섭리에서도 한꺼번에 전부 다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8단계를 갈라 가지고 했기 때문에 나쁜 것 같지만 올라가는 데 쉽기 때문에 부정하는 사람이 없을 것을 알고 하나님은 자기에게 맞게끔 ‘사다리를 만들어라!’ 한 거예요.

그러나 사탄세계는 사다리를 만들 수 있는 도본이 없어요. 알겠어요? 원본이 없다구요, 설계할 수 있는 원본!

어, 이거 왜 하나만 갖다 놨어? 의자를 왜 하나만 갖다 놨느냐 말이야. 없더라도 둘 갖다 놔야지. 어머니가 저기에 앉아 있으면 어머니 영인체가 저기 가 있고 실체는 여기 와 앉든가 해야지. (웃음) 두 세계를 연합하는 그 놀음을 하고 얘기하는데, 하나만 갖다 놔? 이 미친 녀석들! 정신이 다 나가 있구만.

아버지가 다음에 어디 앉아야 되나? 여기 앉아야 되나, 저기 앉아야 되나? 그럴 때는 이걸 밀고 이걸 저쪽으로 놓고…. 이게 맞는구만, 여기에는.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밀고, 이걸 이렇게 하고 그걸 가져와요. 여기에 테이블을 하나 갖다 놓고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대신 없으니까 이걸 이렇게 갖다놓고. 이게 사다리예요. (웃음) 이런 것이 사다리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 사다리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어머니 가는 사다리, 아버지 가는 사다리! 밤에 올라갈 때는 여자들이 편리해요. 남자는 키도 크고 다리도 넓으니까 올라가는 게 넓어질 거예요. 밤에 올라가는 사다리는 자기에게 맞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에는 자기에게 맞게끔 탕감하지 않고는 그 규격에 맞는 사다리를 만들 수 없다! 알겠어요?「예.」

여자 옷 입던 사람들이 남자 옷을 입어 보라구요. 불편해요, 편리해요?「불편합니다.」우와! 내가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본부에서 떠날 때, 아이구, 어디에서 보낸 선물이고 기념할 수 있는 예물이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반코트가 있었어요.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딱 맞아요, 딱! 딱 맞으면 좋긴 좋지만, 비상사태가 났을 때…. (웃음) 아, 웃지 말라구. 내가 무슨 말을 할 줄 알고 웃고 있어? 썅! 그러니까 타락을 먼저 해.

딱 맞는 게 좋긴 좋은데 이렇게 해도 당기고, 이렇게 해도 당기고, 이렇게 해도 당겨요, 딱 맞으니까. 그거 딱 맞게 해야 되겠나, 맞게 해야 되겠나?「맞게 해야 됩니다.」딱 맞는 것도 좋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가는 데는 상대적 그림자가 생겨야 된다구요. 융통성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도 그걸 알기 때문에 융통성이 필요한 인간 만물의 세계니만큼 환경을 먼저 융통성 있게, 넓게 만들어 놨다! 노멘!「아멘!」제법 철이 들었는데. (웃음) 알겠어요?

환경을 왜 먼저 만들었느냐 묻게 되면 뭐라고 하겠나? 지금까지 환경 창조한 후에 실체를 창조했다는 말을 잘 했는데, 한번 딱 맞는 옷을 입어 보니, 아이구 이거…. 자유스럽게 만들어야 돼요. 무용수가 되면 발을 여기까지 올려야 되는데, 딱 맞는 것으로 융통성이 없어 가지고 돼요? 90각도 융통성 있게 하더라도 이렇게 자기 환경에 맞게끔 조정하는 것은 허락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원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칙에서 위로 갔느냐 아래로 갔느냐, 오른쪽에 갔느냐 왼쪽에 갔느냐, 앞에 갔느냐 뒤에 갔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고 원칙적 기준을 언제나 중요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무엇을 응용해서 활용해도 하나님은 오케이, 우주도 오케이! 뭐라구요?「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