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에 가야 할 출세하는 사람들의 표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천일국에 가야 할 출세하는 사람들의 표본

다리가 좋아요, 사다리가 좋아요? 다리는 다리인데, 두 다리면 두 다리…. 다리라는 것은 두 다리지요? 두 다리인데 사다리는 몇 다리예요?「네 다리입니다.」네 다리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위험해요? 사다리가 더 위험해요, 다리가 위험해요?「다리요.」다리가 위험해?「예.」사다리가 위험하지 않고?「사다리가 더 안전합니다.」올라가려는데 위험하니까 네 다리로 버티지 않았어요? 대를 네 개 세우니, 아버지 대 어머니 대를 세우니 얼마나 든든해요?

사다리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죽을 사(死)’ 자가 아니에요. 「예.」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자요, 밤에도 효자요, 낮에도 효자요, 효도하려고 태어나서 효도하면서 살고 죽을 때 효도 팻말을 붙이고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 앞에 보내오니 영원무궁토록 나 이상 사랑해 주소!’ 할 때, 하나님이 눈을 번쩍 뜨면서 ‘그래? 그럴 수 있는 엄마 아빠가 있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야야, 너희 아들딸이 천국에 오지만 너희 아들딸 때문에 너희도 천국에 와도 된다.’ 하는 거예요. 2대, 3대가 그냥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이렇게 볼 때, 선생님도 사다리 법칙을 이용한다 할 때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지상부모가 있어야 되고 천상부모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은 무형이니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지상에는 아버지 네 다리, 천상에는 아들 네 다리를 모아 가지고 다리를 놓았어요.

그러니까 흥진 군은 부모님이 무엇을 하라고 하더라도 절대신앙?절대?「절대사랑!」그 다음엔?「절대복종!」‘지상에 내려와 일해! 오늘부터 훈숙 방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만 하고 살아!’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웃지 말고 답변하라구요. 대답하기 전에 ‘하하’ 하는 것은 비웃는 말이 되는 거야, 이 녀석아! 실례라는 것을 알아야 돼. 앉았으면 좌우를 갖춰 가지고 박자를 맞출 줄 알아야지, 올라가는 박자에 내려가면 똥개새끼가 되는 거야.

선생님이 흥진 군에게 박자를 맞추나, 흥진 군이 선생님에게 박자를 맞추나?「흥진 님이 아버님에게 박자를 맞춥니다.」내가 직계 아들딸에게 박자 맞추나, 직계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박자 맞추나? 너희들, 어디에 박자를 맞춰? 현진! 물어 보면 대답을 왜 안 해? 형진이, 어디에 박자를 맞춰? 한국 말 잘 몰라? (웃음) 선진, 알겠지? 이놈의 간나! 자기 멋대로 결혼을 파탄하고 5년 살았어. 회개하고 탕감해야 돼. 알겠나? 그러니 인섭이의 무엇을 사랑하나? 오늘 탕감하고 넘어가야 돼.

그래서 흥진이가 아무리 하늘나라의 왕초가…. 이번에도 그래요. 형님이 있으면 형님은 흥진 군 앞에 이렇게 인사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하늘나라의 사령관이 돼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서 사령관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줘야 형님 자리를 잡지, 그냥 이 땅 위에 조건을 맞춰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저나라에서 형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흥진 군이 아버지한테 의논해 가지고 이렇게 하라는 그것을 따라가야만 형제들로부터 전부 다 해방권이 벌어져요. 알겠어요?「예.」

흥진 군은 선생님이 하는 것 이상하고 싶어해야 돼요. 그것이 효자입니다. 군왕이 나라에 대해서 충성하는 것보다도 이상 충성하겠다는 것이 충신입니다. 성인도 그래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세계를 사랑하다가 다 죽어 갔지만, 죽지 않고 그 이상 해서 살아서 그 뜻을 이루겠다고 하는 사람이 진짜 성인입니다. 진짜예요. 성자도 마찬가지예요. 그 뜻을 이루어 가지고 진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진짜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해방이 벌어져요.

여자들이 시집가 가지고 자랑할 것이 뭐예요? 처녀들이 시집가 가지고 자랑할 것이 뭐예요? 시집을 자랑해요, 남편을 자랑해요? 아, 물어 보잖아요? 박영숙!「예. 남편을 자랑합니다.」남편을 자랑하고, 그 다음에는?「그 다음에는 시댁을 자랑합니다.」누구? 시아버지를 자랑해야 돼. 그 다음엔? 시할머니까지 자랑해야 돼.

황환채, 할아버지가 있었나?「돌아가셨습니다.」시집갈 때 없었지?「예.」그러면 여편네 앞에 훈계해야 돼.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할아버지까지 사랑하고야 진짜 아들딸을 가져야 할 텐데, 손자를 가져야 할 텐데, 그런 자리에 서지 못했으니 나한테 대신 탕감적 사랑을 해야 된다. 할아버지 사랑을 플러스해서 나를 사랑해야 된다.’ 해야 돼.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하느냐? 나라의 왕 이상 사랑한다 하면 된다는 거야.

그러면 그 문중이 여왕으로 모시는 거야, 여왕!「굉장히 학자 집안이고 또 대대로 효자 집안으로 아주 유명합니다.」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효자 못 되고 학자 못 됐어! (웃음) 통일교회에서 학자가 되어야 돼. 그 형님도 강원도에서 욕을 먹고 그래서 내가 리틀엔젤스 학교의 교장까지 시켜 줬는데, 돌아갔더만. 그 아들딸은 어디 갔어?「아마 교목으로 있을 겁니다.」

아비가 그랬으면 그 아들딸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의 교수가 되고 신학교의 총장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엔 일반 대학교의 교수가 되고 총장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이제부터 천일국에 가야 할 출세하는 사람들의 표본이 되는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아멘! ‘아멘’ 하는 사람 손 들어라! 틀림없이 할 거예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