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중심삼고 올라가게 할 수 있는 것이 구세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사다리 중심삼고 올라가게 할 수 있는 것이 구세주

어머니! 여기 내려오시라고 그래. 흥진 군도, 하나님도, 전부 다 내려왔는데 어머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어저께 선생님이 말씀하는 가운데 씨앗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가 와서 급보라고 해 가지고 중간에 폐지했기 때문에 그것 얘기하면 좋겠는데, 그걸 하려면 사흘은 걸려야 할 텐데. (웃음) 일본 패들, 언제 갈 거예요? 아, 물어 보잖아?「내일부터 모레….」마음대로 가라구. (웃음) 그것을 맞게끔 해놓고 가야 되겠나, 맞게끔 하지 않고 가야 되겠나?「맞게끔!」그러면 언제 가려고 해?「행사가 끝나고….」회사?「행사!」똑똑히 해. 회사같이 들리네. (웃음) 행사! 발음을 잘못하면 못 알아들어.

맞춰 놓고 가야지?「예.」오야마다 혼자 맞추면 되잖아? 일본 가정의 책임자니까. 일본 가정의 책임자예요. 가정의 책임자도 나라의 책임자를 만들면 자기 갈 길, 나라가 만든 길, 사다리가 이미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가정은 이미 만들어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자기가 사다리를 안 만들어도 돼요. 거기에 가서 그 다음에 딱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배웠으면 그 다음에는 ‘또 올라가야 되겠다.’ 할 때는 만들어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돼요. 자기들이 사다리를 놓으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또 사다리가 있으면 참 좋겠지요? 좋겠나, 나쁘겠나?「좋겠습니다.」좋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니 구세주니…. 구세주가 뭐예요? 사다리를 중심삼고 올라가지 못한 사람을 올라가게 할 수 있는 것이 구세주라구요. 참부모가 뭐예요? 사다리가 제멋대로 생겨났는데, 규격을 만들어 가지고 함으로써 아무리 어렵더라도, 아무리 춘하추동이 변하고 혁명이 벌어져도 올라가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왕좌권 내까지 참석할 수 있으니 그 사다리 규격이 없지 않을 수 없다!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 왼손 들어 봐요. 습관이 되어 가지고 바른손을 들고 다 그래요. (웃음)

자, 여자들은 변소에 가 가지고 소변이나 대변 볼 때 앉아서 봐요, 서서 봐요? (웃음)「앉아서 봅니다.」서서 보라는 법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아, 물어 보잖아요? 서서 보라는 법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거예요?「서서 봐야 되겠지요.」바지를 만드는데 바지를 뒤집으면, 한국식은 뒤집는 데는 전부 다 거꾸로 붙여 가지고 거꾸로 뒤집어야 돼요, 반대로! ‘이게 뭐야?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해서 보면 바로 가는데, 거꾸로도 그런 거꾸로가 없어요.

한복들 만들어 봤지요, 여자들? 남자 바지 말이에요. 만들어 봤나, 이 여자들? 만들어 봤어요, 안 만들어 봤어요?「안 만들어 봤습니다.」내가 옛날에 우리 어머니가 그것 할 때, ‘이야, 저것 맞붙여 놓고 한다. 안팎을 반대로 어떻게 갖다 맞춰요?’ 하니까 ‘그런 수가 있지.’ 하더라구요. 구멍을 해 가지고 한 겹으로 만든 것을 잡아 빼니까 바로 되더라구요. 그것 알지요?

「내려왔어요. (어머님)」고맙습니다. 안녕히 오셨습니까?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