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전부 다 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전부 다 해야 돼

오늘 이후부터 자기 아들딸이 다른 대학에 갔으면 전부 다 선문대학으로 전학시키고 브리지포트로 전학시켜요. 브리지포트대학은 서울대를 졸업한 사람이 입적하고, 동대(동경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입적하는 학교예요. 거기에 불만 있어요?「없습니다.」불만 있어요? 있으면 손 들라구요. 당장에 칼을 들고 행차 행동을 명령할 거예요? 보류할 거예요, 명령할 거예요? 그 명령을 빨리 하면 천일국이상이 지상?천상천국으로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지만, 그걸 흐지부지했다가는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없게 될 때 여러분이 천일국을 만들어 가지고 자리잡게 할 자신 있어요? 있어, 없어? 없잖아요?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전부 다 해야 돼요. 그래서 나도 자신 없지만 92세까지 연장하고 있어요. 어떻게 92세까지 넘느냐 하는 것이 야단이에요.

그래, 하나님의 편지를 다 들었지요? 세상에, 무지몽매한 사탄세계의 복판에서 태어나 가지고 그렇게 죽을 고생을 해 가지고, 하나님 해방이라니 꿈에나 생각할 거예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효도하겠다는 그런 생각이 정상적이에요, 미친 거예요?

김중수!「예!」그거 미친 사람이야, 정상적인 사람이야?「정상입니다.」자기 나라에 대사관을 아버지보고 만들어 달라는 그게 충신이야, 역적이야?「아버지를 사랑합니다!」(웃음) 뭐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보다 대한민국보다도 세계, 하늘나라의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것을 더 사랑해! 하나님보고 만들어 달라고 그래야 되겠나, 내가 만들겠다고 그래야 되겠나?「내가 만들겠다고 그래야 됩니다.」(웃음) 그러면 대사관을 만드는 데 선생님한테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효자야, 충신이야? 답변해 봐, 이 쌍거야!

어제 저녁에 기분 나빴지? ‘내가 그래도 공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 쫄딱 망하게 망신시켜 놓고 선생님이 눈빛도 변하지 않으니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 했어? 아, 물어 보잖아?「불효잡니다.」불효자는 또 뭐야? (웃음) 진짜 불효자니 지옥에 가야겠구만. 그걸 생각했다면 용서를 할 텐데, 불효자라고 자기가 결정했으면 용서할 도리가 없어. 선생님이 말한 전후를 잘 가려서 대하는, 사리가 밝은 사나이예요. 사리가 밝은 사나이예요, 사리가 둔한 사나이예요?「사리가 밝은 사나이입니다.」

육대주 대표들, 대가리 큰 녀석들을 다 만났구만. 다 기분 나빴지? 그 말에 감사해야 돼요. 주변에 있는 두 나라, 세 나라에 대사관을 만들어 주라고 했어요. 자기가 왕초 중의 왕초가 되어 있어요. 자기 나라에 있으면 교회장 감투밖에 못 쓰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이해돼요?「예.」양준수인가, 김중수인가?「예.」중수야, 준수야?「준수로 갈아 주셨습니다.」내가 머리가 조금 잘못된 모양이구만. 생각 잘못하는 이름으로 갈아 주었으니 내가 회개해야 되잖아? 알겠나, 이 녀석들?「예.」

대사관 만들어 주는 것이 수치예요. 자기들이 만들어야 돼요.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파제예요. 태평양의 파도를 물리치기 위한 방파제라구요. 하나님에게 만들어 달라면, 조상에게 만들어 달라면 조상이 와서 만들어 주나? 자기가 해야 돼요. 알겠나?

여기에 조영식이 나왔구만, 경희대 총장! (웃음) 내가 조영식하고 감옥에서 하룻밤을 같이 잤는데, 그때 말하던 것이…. 내가 말을 하겠다는데 말을 안 듣겠다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나보고 ‘유엔을 압니까? 나는 이렇습니다. 총장입니다.’ 하니까 ‘총장이 뭐야, 총장? 장총이야, 장총. 피스톨(pistol; 권총) 앞에 장총이 필요 없어. 못 당해. 난 피스톨이야. 다 포켓에 넣고 다녀. 내 재산 내 나라까지 포켓에 넣고 다녀.’ 한 거예요.

무주 구천동의 무슨 호텔?「무주 콘도입니다.」다 해결했어?「예. 거의 다 됐습니다.」곽정환이 자랑하던데, 나보고? 곽정환!「예.」해결되게 돼 있나?「저쪽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일성 아니야?「예.」일성은 다 잘 되게 돼 있다고 그랬잖아?「예. 되어 가고 있습니다.」되어 가고 있다고 그랬나? 잘 된다고 그랬지. 그러면 못 되면 자기들 둘이 책임져. 난 여기서 살지 어디 갈지 몰라. 가면 싹 이불 쓰고 보자기 쓰고 딴 데 갈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