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 중앙 자리에 서서 표적이 되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수평 중앙 자리에 서서 표적이 되어야 돼

그만했으면 우리가 이제 가야 할 길을 알았어요. 알겠어요?「예.」내 개인이 완성하고,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가 완성 안 됐으면 투입해서 길러야 돼요. 아버님이 어머니를 모셔다가 내가 사랑 받겠다고 에헴 하고 했겠어요, 기르기에 수고했겠어요?「기르기에 수고했겠습니다.」너 그거 봤어, 쌍 거야?「압니다.」알기는 뭘 알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선전할 줄 아는 그 어머니를 만든 것이 누구예요? 어머니가 그렇게 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어요?「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임자들도 만들 수 있지?「만들 수 있습니다.」네 색시야?

*너희들 다 만들 수 있지? 오야마다도?「예.」여자한테 끌려가는 남자는 남자가 아니라구요. 중심이 끌려가면 어떻게 해요? 남자한테 매달려 가지고 돌아가면서 좋아하는 것이 여자지, 남자를 끌고 놀러가서 좋아하는 그러한 여자는 안 된다구요. 남자의 권위! ‘남자의 권위!’ 해봐요!「남자의 권위!」권위가 아니에요. 권한을 행사하라구요! 권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힘이 있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교조! 교조를 고소(こうそ)라고 해요, 교소(きょうそ)라고 해요?「교소라고 합니다.」통일교회의 교주는 권위도 있지만 권한도 있어요. 뭐 온순해서 핥아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구요. 무서운 데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오야마다도, 스도도 선생님 앞에 오면 여자보다 더 부끄러워서 새빨개지는 얼굴을 보면 죽은 꽃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 꼴불견이라는 거예요. (웃음) 자, 이렇게 하는 것보다…. 빨리 돌아가야 되겠지요? (웃음) 알겠어요?

그 대신에 오늘은 이거 명령이라구요. ‘일본이면 일본 나라를 내 손으로 수습해 버린다!’ 하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들에 대한 절대적인 책임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말하는 것 무슨 말인지 알지요? 한국 이 조그마한 나라 같은 것은 내 손으로 깨끗이 사탄세계에서 불가능한 것을 해버려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50세에 미국에 가서 세계의 균형을 잡으려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많지 않은 식구를 가지고 전국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지요. 물이 적더라도 적은 데 수평이 되지 않으면 물의 생명은 죽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 창조 이상권을 만들 때는 수평을 만들어 놓고 그 중심에 원형을 그려 놓고, 만약에 거기에 둘레 같은 것이 있으면…. 요즘에 둘레가 있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돌리는 걸 뭐라고 그래요?「훌라후프라고 합니다.」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있다구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팍 수평에다 던지면 그게 굴러가다가, 걸어가다가 넘어지겠어요, 안 넘어지겠어요? 넘어지면 저 구석에 가서 그게 이렇게 부딪치고 저렇게 부딪치고 그러면 좋겠어요, 가운데 있어 가지고 춤을 추는 중간에 딱 서 가지고 사시장철 춤을 추면 좋겠어요? 그렇게 가운데서 춤을 추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야야, 너 피곤하겠구만.’ 하면서 장대를 꽂고 말이에요, 거미줄같이 그물을 해 가지고 움직이지 않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여유만만 위하는 하나님이 그렇게 해 준다 이거예요. 수평 가운데 맨 중간에, 구석에도 원하고 남쪽 북쪽 평면 사방도 원하는 그 중앙 자리에 딱 서게 되면 말이에요, 그것이 그 사방에 사는 물건들의 표적이 돼요.

내가 볼 때 아침에는 여기서 몇 도에 이렇게 보면 아침해가 올라온다 이거예요. 어제 그렇게 나왔으니까 ‘야, 해맞이하러 가자!’ 하게 되면, 뭐 별의별 사람이 있지만 그걸 아는 사람은 싹 가서 누구보다 먼저 해를 맞이할 수 있는 거예요. 해지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중앙 표적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그 표적을 가지고 있어요? 남편 사랑하는 표적을 가지고 있어요?「예.」그 표적이 어디예요?「여기입니다.」(웃음) 거기가 아니에요. 몸뚱이부터예요. 만나면 남편이 거기를 찾아 들어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것 맞추게끔 되어야 돼요.

얼굴로부터 모든 오관이 호흡하게, 꽃피게, 향기로운 속으로 들어가면 ‘어제 저녁 볼 때는 눈이 그렇더니 오늘은 비둘기 눈 같구만. 입술을 보니까 이게 노랑 빛 앵무새 같은 입이구만. 이러니까 만지고 싶어. 아이고, 입도 만지고 싶고, 아이고 코도 만지고 싶다. 아이고, 머리도 만지고 싶다. 헤헤 웃는 것도 입에서 하고, 말하는 것도 입에서 하니 그 입이 더 좋기 때문에 한번 맞추어 보자.’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여자가 잘났어요. 여자의 무기는 뭐냐 하면, 유혹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모가 무기예요.

문원양, 요즘에는 늙어서 옛날보다도 더 뚱뚱해서 보기 싫지? 옛날에는, 그래도 시집가기 전에는 얌전하게 계란형이 되어 있더니 요즘에는 함지형이 되어 있구만. 알겠나? 여자 자체예요, 자체. 보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구요. 일본 말에도 그런 말이 있어요?

웃는 얼굴 하면 입만 웃는 것이 아니에요. 눈도 웃고, 코도 웃고, 귀도 웃고, 이 상판때기 세포도 웃어요. ‘어제 밤에 사랑할 적보다도 오늘 낮에 웃는 얼굴이 더 아름답다.’ 하면 점치는 거예요. 점을 딱 치고 저녁 먹기 바쁘게 한번 싹 쓸어 주는 거예요. 남편이 쓸어 주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아요.」눈도 싹싹싹, 턱을 맞추고 말이에요. 여자가 작으니까 할 수 없이 턱을 맞춰요. 턱 친다고 그 우스운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좋으면 턱을 치면서 서두르겠어요? 알겠어요?

해설할 줄 알고 좋아할 줄 알고 좋아하는 데 박자 맞출 줄 알아야 살아먹어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하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별의별 오색 가지를 다 보였어요. ‘어제는 욕만 하더니 오늘은 그렇게 재미있는, 여자들도 못 할 표정을 하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더라. 안 오려고 했더니 잘 왔다.’ 그러는 거예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한 시간만 그렇게 대하게 되면 남자는 답답해요. 도망가고 싶다구요. 그렇게 되면 또 멋지게 달리고 멋지게 날 수 있어야 돼요.

남자는 남자다워야 돼요. 여자는 여자다워야 되고. 어디에 가 가지고 누가 주려고 생각하는데, 손을 내밀면 어떻게 되나요? 사랑을 받으러 가는 거예요, 사랑을 하러 가는 거예요? 사랑 받기 위해서 시집 왔어요, 사랑하기 위해서 시집 왔어요?「사랑하기 위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