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여당은 형제당, 천일국은 가정당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야당 여당은 형제당, 천일국은 가정당

문 총재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대한민국 국민이 생각해요, 실패한 사람이라고 하고 있어요?「성공하신 분으로….」얼마나 성공했어?「최고의 성공을 하셨습니다.」최고가 뭐야?「추종을 불허하는….」그게 뭐 야? 대한민국 대통령 되는 것 아니야? 나 대통령 싫어요. 임자들 시키려고 그래요.「대통령을 요리하시는 아버님이신데요.」요리든 뭣이든 대통령을 먹겠으면 먹는데, 내가 대통령을 시키려고 해요.「예. 그렇게 하셔야지요.」구미가 한번 동해?「예.」

야당이 싸워 가지고 저러는데, 나는 앉아서 교육해 가지고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내 말대로만 해요. 알겠어요? 알겠습니까? 야당 여당은 형제끼리인데 싸우는 거예요. 형제당이에요. 천일국은 뭐라구요? 가정당이에요. 가정에서 최고의 주인 되는 아버지 어머니, 참된 아버지 어머니, 참부모의 당이에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너희들 암만 그래야…. 부모끼리 싸우면 가정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나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태어났고 그렇게 훈련받았기 때문에 싸움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 싫어!’ 침 뱉고 코를 풀고 싶어요. 그것 해요. 여당 당수 앞에, 야당 당수 앞에 ‘이놈의 자식들, 싸움만 하고 나라 망치는 것 부끄러운 줄 알아라.’ 하고 말이에요, 멱살을 잡고 받아 넘겨 가지고라도 당당히 싸울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배포들 있어요?

황선조!「예.」내가 지난 9월 달에 약속했는데, 2년 됐나, 1년 됐나? 아, 물어 보잖아?「1년 됐습니다.」1년 넘었지. 꿈에도 생각지 않고 선생님에게 보고도 안 하고 자기 잘한다고 자랑만 하고 있어. 정신 차리라구.

곽정환!「예.」알겠나?「예.」당장에 끝나면 공작을 해. 안 만나면 내가 찾아갈 거라구. 국가 메시아들 모아 가지고 말이야. 왜 안 만나 줘? 안 만나 주기는 왜 안 만나 줘?

대통령을 왜 못 만나? 뭐 만날 것 같아요, 못 만날 것 같아요? 옛날에 한창 내무부에서 통일교회 등록을 취소한다고 해서 문교부 장관하고 싸움 붙을 때, 유 협회장 그 사람이 어린애 같아서 뭘 아나? ‘가서 지키고 있어. 하룻밤 들어가서 살자, 오줌 싸면서.’ 한 거예요. 나타나면 ‘왜 만나 주느냐? 내가 대한민국의 백성이 아니야? 너희들, 실력이 있다는 너희를 가르쳐 줘 가지고 종새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야. 한번 들어 보라구. 이렇게 천대하다가 망신살 뻗치는 걸 알아? 그래도 안 하겠어?’ 그래, 문교부 장관하고 싸움을 붙였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거짓말도 하는 거예요. 위장 전술이 있지요? 거짓말 전법을 세우는 거예요. 너희 색시가 이렇고, 너희 아들딸이 무슨 학교에 다니는데 누가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한바탕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뉘시깔이 붉어져요. 사실이 맞거든. ‘그것을 내가 교육하고 점잖은 사람 만들어 줄 텐데 어때? 관심을 가지고 들어 보라구.’ 하는 거예요.

왜 그 말을 못 해요?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에요, 세 시간만 들어가서 앉아 있으면 변소는 한 번 갔다 와야 된다구요. 몇 시간 만에 변소 가나?「네 시간 만에 갑니다.」세 시간, 한 다섯 여섯 시간이면 여자든 남자든 바빠 가지고 쏵- 찍-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녀석을 안 만나게 되면, 문 닫는 소리만 듣게 되면 여기 나올 때 들어갈 때에 여기서 밀고 차고 들어가는 거예요. 배때기에 와 닿는 것을 알거든. 그러면 ‘아이코! 이게 웬 일이오? 나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더니 당신이 있었구만.’ 이러면서, 쓰러지게 만들어 놓고 붙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 실례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어른이라고 하는 패들을 이렇게 해 놓았으니…. 그렇게 해 놓고 저녁을 사고 그러면 반대할 것이 어디 있어요? 사과하겠다는데 말이에요. 안 오면 여편네 아들딸을 찾아가 가지고 ‘너희 아버지를 내가 이렇게 했는데 아버지가 말하지 않더냐?’ 하고, 여편네보고 말하든가 안 하든가 물어 봐서 그랬다고 하면 ‘아, 그러면 내가 진정 사과를 할 텐데…’ 이래 가지고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후원하게 할 수 있어요.

‘잘못했다고 빌겠다는데, 천하의 하나님도 빌면 용서해 주는데 너희 아버지가 뭐라고? 내가 갈 테니까 지켜.’ 하고는 새벽같이 네 시 반쯤 되어 가 가지고 ―사이렌만 울리면 40분이면 가거든.― 지키고 있으면 갈 데가 어디 있어요? 그냥 차고 들어가는 거예요. ‘아무개 있지요? 아무개 학생 있지요? 아무개 엄마 있지요?’ ‘누구요?’ ‘누구는 누구요? 엄마의 친척이요, 당신 아들딸의 친척이 왔소.’ 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것이 친척 아니에요? 친척이 뭐예요? 가까운 패라는 말이에요. 문을 열고 나오면 ‘급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자는 녀석 깨워 놓고 붙들고 들이 공격하는 거예요. ‘만나 줄 거야, 안 만나 줄 거야?’ 만나야 되겠다는 거예요. 만나지 않으면 하늘의 뜻이 깨져 나가고, 일대 장벽이 영원히 남아요. 받아 치우고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