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데는 영원한 자유가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데는 영원한 자유가 있어

이 세 면이 90각도를 갖추었어요. 그것을 쪼개면 열두 조각이 된다는 거예요. 열두 조각 되는 이것이 상현에 있던 것이 하현에 가고, 우현에 있던 것이 좌현에 가고, 전현에 있던 것이 후현에 간다고 안 맞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있는 모든 상현 전부를 우현에 갖다 맞추어도 맞고, 아래에 있는 하현을 우현 좌현 어디든지 맞추게 되면 전부 다 90각도로 딱딱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아버지 집에 가도 오케이, 며느리 집에 가도 오케이, 그 다음에 손자네 집에 가도 오케이라구요. 부정 안 해요. 또 손자가 어디 가든지 부정을 안 해요. ‘나 싫다.’ 하는 것이 아니라 ‘어서 와라.’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사랑이 언제나 계속해서 샘솟는 것같이 되어 환경을 넘치게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정착하는데, 정착해 가지고 거기에 손자 아들딸을 자꾸 낳을 수 있어야만 안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많으면 많을수록 절대 안착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2년인데, 제목이 뭐냐? 통일국시대가 출발된다는 거예요, 안착했으니까. 알겠어요? 2002년 원단은 신3천년 시작 2년이 됨! 알겠어요?

그래서 천일국 2년이라는 말을 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 표제를 해 놓고 싹 하면 천일국 2년 원단! 표어가 뭐라구요? 표어 한번 해봐요.「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안착 안식 만세’라고 해야 되는데 이건 너무 기니까 ‘안착 만세’라고 했어요. 안착 가운데 안식은 자연히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안착 뭐라구요? 만세! 어느 때나 융성해 나가는 거예요.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희망의 날이에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렇게 해 보면 내가 망하겠느냐 흥하겠느냐? 망한다면 이 공식을 다 부정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살았다구요. 이 공식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위에 있으면 언제든지 이 수직에 있었어요. 핍박하게 되면 도망 안 가요. 쳐 봐라, 쳐 봐라 이거예요. 하늘을 모시고 땅을 모시기 때문에 완전히 철주가 내리 꽂혔는데, 이것을 칠 수 없어요. 치는 녀석이 깨지지요.

로마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이스라엘 나라가 주체가 돼 있으면 아무리 치더라도 로마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은 치기만 하면 망하게 되어 있어요. 70퍼센트 이상 넘어가게 되면 사탄세계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소생?장성권인데, 완성권과는 관계가 없다구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랑의 전통을 출발 못 했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경계선을 넘든가 경계선을 넘었든가 하게 되면 사탄은 관계없어요. 사탄이 만약 부딪치게 되면 옥살박살이 돼요.

그런 시대가 왔으니, 천일국 2년 원단의 표어가 뭐냐 하면, ‘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이 자유는 참사랑의 자유입니다. 그것 알겠어요? 무슨 자유예요? 술 먹는 자유가 아니고 노는 자유가 아니에요. 참사랑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자유인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데는 영원한 자유예요.

여러분 부처끼리도 그렇잖아요? 위하고 위해 주는 남편을 대해 가지고 여자의 비밀이니 보따리니 무엇이든지 자기 몸의 모든 신비스러운 것도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에 대해서 위하고 또 위하려고 할 때는 그 남자가 자기의 모든 것을 가져가고 모든 것을 가져가도 문제 안 돼요. 하나예요, 하나. 그것을 건드릴 수 없고, 자기도 따라서 위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유럽 멤버들, 이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어떻게 그러한 모델을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이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