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가 나아갈 길 내가 목이 꽉 잠겼는데 말을 어떻게 하겠나? 목이 쉬었어요, 쉬지 않았어요?「쉬었습니다.」쉬었어도 선생님을 부려먹을 거예요? 업이라는 것 있지요, 직업? 이것이 선생님의 직업이에요. 목이 쉬었지만 말을 하면 목이 낫거든. 그런 것 알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철학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