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시하면 하나님의 갈 길이 막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원수시하면 하나님의 갈 길이 막혀

고생은 인간 세상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 나 이상 고생한 사람이 없어요. 감옥에 주랑당으로 매 맞게 되면 ‘쳐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요. 참나무로 만든 네 책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쳐라, 이 자식아! 내 뼈다귀가 부러지지 않는다.’ 그랬어요. 치게 되면 힘을 반대로 주는 거예요. 그러면 짝짝 쪼개져 나가지요. 그렇게 건강체예요.

전주에서 온 할아버지, 뭘 기도하노? 동생 같은 사람이 너무 자랑하니까 기분 나빠 가지고 이러고 있잖아? (웃음)「아닙니다.」정말이야?「예.」정말이라면 자기 혼자 박수 한번 해보지. 자기만 하라구. 기분 좋으면 박수 한번 해보라구. 여러분도 따라서 해봐요. (박수) 다 기분 좋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자, 3대권을 복귀하여 진짜 하나님 앞에 효도하는 부부가 되어 보자 이거예요. 어때요? 하나님 앞에 그렇게 안 됐지요. 모셔 보지 못한 거예요. 참부모를 진짜 시아버지 시어머니로 모셔 보자! 어때요? 역사의 기록을 깨쳐 가지고 하지 않고는 위신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훈련하라고 고향에 보내요. 3대권 권위의 자격을 갖추고 가는 데 지장이 되거들랑 ‘받아 치워라’가 아니라 모셔라 이거예요.

자연굴복 시켜라, 자연굴복 시켜라 이거예요. 원수가 없어요. 원수 시하면 하나님의 갈 길이 막힙니다. 사탄을 대해 ‘야, 너 사탄아, 네가 사랑하는 아들딸을 내 사위 며느리로 삼아. 너는 그럴 수 없지?’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아니오? 난 못 합니다. 그럴 때가 오거들랑 나는 보따리 싸 가지고 스러져 가야 됩니다.’ 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자, 3대 하나님의 며느리…. 여기 남편이야?「아닙니다.」어디 갔어?「안 왔습니다.」남편이 이런 남편이면 좋겠구만, 부려먹고. (웃음) 알겠어요?「예.」

천하의 하나님의 셋째 번 손자며느리가 되어 가지고 ‘효자는 우리 것이다!’ 이래야 돼요. 박수하라구요.「아멘.」(박수) 효자가 자라서 일족이 크다 보니 나라가 되기 때문에 충신의 도리는 거기에서 싹이 터서 크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큽니다. 그래, 종족이 되고 나라로 커 가지고 세계 하늘땅에 자동적으로 열매를 맺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자유 해방의 천국이 되어야 될 것인데 불구하고, 인류 시조의 타락이 원한의 본궁이 됐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깨끗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