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자, 예를 들어 보면 말이에요, 논법은 간단해요. 바닷물이 여섯 시간에 한 번씩 나갔다가 들어와요. 하루에 두 번씩 들어온다는 것은 바닷가에 있는 사람은 다 안다구요.

자, 지금 현세로 보게 된다면 성인이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물이 만수가 된 자리에서 ‘야, 내가 제일이다.’ 했어요. 여섯 시간, 열두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나가기 시작해요. 나가서 어디로 나가나요? 멀리 나가나요, 가까이 나가나요? 성인은 꼭대기에 있으니 성인이고, 지옥 아래에 있는 악마는 제일 구정물과 붙어 가지고 냄새 맡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여섯 시간이 지나서 나가게 되면 맨 감탕 가까이 붙었던 조수 물이 흘러가야 되나요, 안 가야 되나요?「흘러가야 됩니다.」흘러가 가지고 먼저 나간 물이 다 끊어져 가지고 들어올 때는 어떤 것이 앞장서요? 맑은 물이에요, 구정물이에요?「구정물입니다.」구정물이에요.

그러면 ‘너희들이 자랑하려는 나갈 때의 물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 나는 들어올 때 자랑할 때는 너보다 앞서 있잖아, 이 자식들아? 내 꽁무니 따라오지 않았어, 이 쌍것들아?’ 그래요. 아니에요, 기예요? 그래 가지고 만수가 됐어요. 만수가 될 때 그냥 만수가 스톱해 가지고 나가지 않아요. 한바퀴 빙 돌고 나가는 거예요. 빙 돈 다음에 이 금을 긋게 되면 너나 나나, 위나 아래나, 좌우나 마찬가지예요.

「아버님, 저는 기성교회에서 통일교회를….」그런 소리 하지 말라구요. 그 기성교회 믿으라구. 기성교회 없으면 말이야, 평화대사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궁둥이 따라와 가지고 보조 평화대사라도 되라구. 앞자리에 앉아 가지고 뭐 ‘나는 기성교회인데….’ 그러고 있어.「아버님….」무슨 아버님이야? 기성교회가 무슨 아버님이라고 그래?「통일교회 가 보라고 그래서 왔어요.」누가? 누가 가 보라고 했어? 신랑이? 누가?「기도해 가지고….」그 기도해서 가르쳐 준 게 하나님인지 가짜인지 사탄인지 어떻게 알아?「78년이에요.」78년인데 왜 지금 나타났어?「아니지요. 벌써 봤었지요.」나는 얼굴 처음 보는데? 너는 아버님 봤지만 나는 못 봤다. (웃음) 잃어버린 딸이 아직까지 찾아야 할 딸이라구. 수속을 다시 밟아야지. 암만 해도 가냘픈 사정 얘기 안 통한다 이거야, 아무리 해야. 다시 수속해야 돼. 알겠어요?

자, 물이 만수 때에 성인 좋다고 해 가지고 대낮에 만수가 됐지만, 그것이 죽 나가서 열두 시간 지나 밤중의 만수는 누가 왕이에요? 누가 왕초예요? 낮의 왕초나 밤의 왕초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도 가만히 봐요. 하나님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둘이 싸워요, 사탄하고. 하나님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너는 밤의 왕이고 나는 낮의 왕인데 평화 하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해라.’ 했다구요. ‘하나님, 예수! 사탄은 왜 사랑 못 해?’ 하면 어때요? 그런 논리적 모순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없어요. 문 총재니까, 가짜를 참 두려워했기 때문에 찾고 찾다 보니까 그런 것을 다 알았어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 당신의 소원이 이것 아니오? 만민이 당신의 혈족이 되어 가지고, 통일천하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왕자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천년 만년 태평성대의 군왕 되기 위한 것이 소원 아니오?’ 하면, 사탄 앞에 그렇다는 얘기를 못 해요. 이렇게 보고만 있어요.

사탄이 알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문 총재는 살아남지를 못해요. 알겠어요? 알겠어?「예.」모른 체하고 비웃는 것같이 고개를 흔들며 돌아서는 거예요. 그것을 문 총재가 알아들었어요. ‘그러면 혁명이다. 문제없다.’ 한 거예요. 나밖에 혁명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당신의 3대 아들딸, 천추 만대의 후손을, 핏줄을 끊어 버리고 잃어버렸지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잃어버렸지요? 그래, 내가 찾아 줄 터이니 나 하라는 대로 하겠소?’ 할 때 하겠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당신이 예수라면 어드래? 당신이 예수라면 어떻게 대답하겠나 말이야.

예수가 장가가야 된다는데 왜 야단이에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일족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홀아비로 어떻게 들어가요, 홀아비로? 그거 무엇 하려고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뭐 노리개로 만들었어요? 그것 무엇에 써먹겠어요? 남자 생식기를 무엇에 써먹겠어요? 지팡이로 해 먹겠나, 어디에 쓰겠어요? 이게 제일 가운데 앉아 가지고 큰 녀석들은 말이에요, 앉는 데는 앉았다가 다시 자리잡아야 돼요. 얼마나 불편해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남자들은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래요? 그래?「불편한 점이 많습니다.」많지. 맞구만. (웃음) 그것 배우라구요. 그러니 여자들은 감사해야 돼요. 납작한 것이 얼마나 편리해요?

나 교주님이 노골적으로 진짜 털어놓고 얘기하니 이런 얘기도 하지요. 그것이 죽은 생식기요, 산 생식기요? (웃음) 아, 물어 보잖아요? 할아버지, 죽은 생식기요, 산 생식기요?「살아 있지 못한 죽은 생식기입니다.」그래, 장가 가 봤어?「가 봤지요.」써 봤어?「지금도 돼요.」이놈의 강도 자식! (웃음)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열두 시 지나도 못 돌아갑니다. 점심밥 먹이고 보내 주려고 했는데 벌써 몇 시가 됐어요? 이놈의 시계가 딱 스톱했으면 좋을 텐데, 몇 시야? 열 시가 넘었네. 열한 시가 되어 오네. 자, 빨리 빨리 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살인강도 대왕마마 악마 천사장하고 하나님이 둘이 만나 가지고 내가 화해 붙일 수 있는 역사적 챔피언이다! 그것 기분 좋아요, 나빠요? 하고많은 민족 가운데 따라지로 알고 있는 문 총재가 쓰레기통에 들어가 죽은 줄 알았더니 그런 말을 하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한국의 깜깜한 밤중에 태양 빛이 육지에서 솟은 것보다 더 희망적인 사건 아니에요? 어때요? 어때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