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는 하나님의 지시에 의한 전권대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평화대사는 하나님의 지시에 의한 전권대사

(무선 마이크를 꽂으시면서) 이게 왜 여기 들어왔어? 이게 물 게 뭐야, 이게? 길게 하지 않고. 바로 보고 갖다 맞추어야 맞누만. 적당히 해서는 안 맞습니다. 적당히 해서는 안 맞아요. 천국 가는 것도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구요.

내가 통일교회의 뭐예요? 천주교에서는 중요한 목사를 뭐라고 그러나요?「천주교는 신부입니다.」신부 위에 있잖아요?「주교입니다」나한테 배웠고 저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주교라고 했다구요. 교주 반대가 주교 아니에요? 나는 교주지만 저쪽은 주교라구요. 그래, 여러분은 주교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상대가 될 것 아니에요? 왜 피처(투수)가 던지면 캐처(포수)가 탁 받을 때 이렇게 받으면 부러져요. 피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믿지 못할 말을 하게 된다면, 그걸 소화시키겠다고 가슴에 뭉쳐 가지고 ‘아이고, 큰일났구나!’ 하는 그건 반놈이(반편이)들이에요. 왜 이렇게 받으려고 해요? 쓱 한바퀴 돌아가면 다 해결될 텐데. 여기 세 사람에게 물어 보면 말이에요, 세 사람이 다 해설하는데 자기가 뭐 잘났다고….

내가 기성교회 신학을 모르나, 신앙을 모르나, 성경을 모르나? 구약성경 신약성경의 전통적 골수를 빼 가지고 원리를 만들어 놓은 사람이 누구예요? 내가 교수한테 배웠어요? 선생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하나님도 나를 이용했어요. 안 가르쳐 줘요. 인간이 반대해서 탕감을 치렀어요. 그 탕감 법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성인도, 예수님의 사도들이 전부 다 그렇게 물어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은 묵묵부답이에요. 사도 바울의 증언을 못 들었구만. 그렇게 기독교의 선각자로서 개척 개척해 나왔기 때문에 천국의 일등 공신이 될 수 있는데 안 가르쳐 줘요. 예수님도 저나라의 법을 따라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영계에 가서 기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그러는데, 무슨 하나님이 자기 자신에게 기도하노? 말 되지 않는 말을 가지고, 두 마디만 물어도 답변 못 할 것을 가지고 천하에 자기들이 전통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또 한국 사람은 ‘아이고, 한국 전통이 이런데, 유교사상, 불교사상, 기독교사상을 내가 다 아는데….’ 하면서 이러고 저러고 한다구요. 그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이 맞아요?

요즘에 많이 한다는 골프 알아요, 골프? 골프 공을 딱 눈감고 쳤는데 틀림없이 구멍 복판에 딱 들어갔다가 퉁 튀어 나와서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것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심판한다면 말이에요. 공이 없어졌는데 그것 점수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줘야 됩니다.」그건 아줌마가 정한 겁니다. (웃음) 하나님도 봤고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가르쳐 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다 모여 가지고 알 수 있고 다 보고 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공이 어디 갔다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왜냐? 나도 평화대사한테 배워야 됩니다. 평화대사가 뭔 줄 알아요? ‘큰 대(大)’ 자하고 뭐예요? ‘사람 인(人)’ 아래 ‘관리 리(吏)’ 자를 써요. 참된 관리가 대사(大使)예요. 큰 관리 아니에요? 평화대사, 하늘은 평화의 나라인데 그 평화 나라의 큰 관리 중의 왕이에요.

대사가 뭐 싸구려 대사예요? 대한민국 대사들 같은 몰려다니고 어디 가서 천대받고 다니는 그 대사가 아니에요. 고차원적인, 하나님의 지시에 의한 전권대사예요. 전권대사가 뭐인 줄 알아요? 대사들이 뭐 해 가지고 교섭해도 다 실패했기 때문에, 그 나라의 왕 대신 전권을 가지고 ‘내가 정하더라도 왕도 순응한다.’ 할 때 전권대사예요.

평화대사 이거 뭐예요? 나부랭이 평화대사가 되고 싶소, 전권대사 되고 싶소?「전권대사가 되고 싶습니다.」전권대사가 되고 싶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되고 싶은 사람’ 하면 다 손 들지요. 됐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한 사람밖에 없나? (웃음) 이 녀석은 왜 들었다 내렸다 해, 이 녀석? 반대하는 날에는 도망가겠구만. 그런 증거로써 백발백중으로 손 들고 가야지요.

자, 평화대사가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이제는 내가 임명을 해야 되겠다구요. 되고 싶어요, 되겠어요?「되겠습니다.」되고 싶다는 것은 안 될 수도 있어요. ‘되겠어요.’ 할 때는 될 수 있는 것이 90퍼센트 이상이라구요. 되겠어요, 되고 싶어요?「되겠습니다.」그래, 되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다 드누만. 아침밥 잘 먹은 모양이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