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데려갈 수 있는 주인이 마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 데려갈 수 있는 주인이 마음

여러분 다 알지요? 마음을 속일 수 있어요? 마음을 속일 수 있어? 마음을 속일 수 없지, 암만 그래야.「예. 마음은 속일 수 없습니다.」그러니 선생 중에 위대한 선생이에요. 하나님 대신, 하나님보다도 친근한 자리의 믿을 수 있는 주인을 박아 놓은 것이 여러분의 양심인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뼈를 심었어요, 뼈. 하나님의 골수를 심어 놓은 거예요, 이게.

암만 술에 취해 가지고 다리가 마비되어 걷지 못하더라도 나쁜 일을 하려면 ‘야,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간나야!’ 하면서 하라고 그래요, 하지 말라고 그래요?「하지 말라고 하지요.」그것 누가 그래요?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의 주인이에요. 주인 중의 주인이에요. 아버지를 버릴 수 있고 하나님을 버릴 수 있고 남편을 버릴 수 있어도 마음은 버려서는 안 돼요. 마음이 절대 주인, 내 주인이에요. 몰랐지요? 하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주인입니다. 마음이 울어요. 통곡하는 거라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리면 왜 울어요? 사랑의 상대가 없기 때문에 천국 못 가요. 사다리가 한 다리가 없어요. 한 다리밖에 없으면 사다리 못 돼요. 이것이 칸이 있어야 돼요. 두 기둥이 있어야 돼요. 전부가 그래서 쌍쌍이 됐지요, 쌍쌍이?

손이 육 손도 병신 취급한다구요. 이건 번번이 싸워 가지고 몸이 이겨요, 마음이 이겨요?「몸이 이깁니다.」뭐야?「마음이 이기지요.」배고파서 아들딸이 죽게 됐는데 도적질 좀 하면 어때요? 그 아들딸이 죽더라도 지옥 안 가요. 아버지는 지옥 갈지라도 지옥 안 가요.

그렇기 때문에 죽는 것을 바라보고 양심적 그 탑을 높이 쌓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높이 뜨는 햇빛을 그 후손들이 볼 때 천하의 왕권을 치리할 수 있는 후계자가 태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당한 말 같소, 문 총재 거짓말 잘하니까 새빨간 거짓말 같소?

선생님 말을 내 놓고 얘기하면 믿을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이론적이고 말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인데 수리적인 비판을 해보면 말이에요, 나 자신도 80퍼센트를 믿지 못해요. 왜 이렇게 됐노? 다른 길이 없어요. 백 번 돌아가다가 돌아왔어요. 죽으려야 묻힐 곳이 한 곳이지 두 곳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참사람이 묻힐 곳은 한 곳, 하나님이 묻어 줘야 돼요. 한 곳이에요.

그런 비참한 역사를 전부 엮어 가면서 그것을 배밀이해 밀고 나오면서 다 깔아뭉개고 넘어선 문 총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당한 말이에요? 공자 석가가 뭐 제자야?「그 어른들은 그때의 성인이고….」나도 모르겠어. 그때의 성인인지 지금 성인인지 난 모르겠는데.

그때의 성인인데, 기독교인들이 그때의 성인으로 아나요? 오늘도 성인의 왕초라고 알고 있지요, 미친 것들. 전부 다 부정당하던 레버런 문이 전부를 부정해도 꼼짝 못해요. ‘당신 하나님이 이게 하나님이오?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래야 될 텐데!’ 하면 귓속말로 ‘그거 어떻게 잘 알아?’ 한다구요. 큰말도 못 해요, 사탄이 들을까 봐. 기가 차요. 사탄이 들을까 봐 그런다는 거예요. ‘그것 어떻게 알아?’ 얼굴을 보니 좋아서 묻는 것이지 의심이 아니에요. 눈치 봐 가지고 알아요. ‘그 이상 설명이 없습니다.’ 하고 내 갈 길을 정했어요.

성자하고 살인마하고 같이 축복을 해줘? 세상에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데 그 싸움을 누가 말릴 거예요?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데 언제 평화의 천국을 만들 거예요? 사탄이 떨어질 것 같아요? 떨어질 것 같으면 에덴동산에서 떨어졌지요. 지금까지 창세 이후 수천만년이에요. 그 사탄하고 하나님을 화해 붙일 사람이 누구예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문 총재밖에. 아시겠어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