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받은 평화대사 종친회장은 식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교육받은 평화대사 종친회장은 식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평화대사들은 어떻게 하겠나?「평화대사들 교육입니까?」응.「교육은 탄신 행사 끝나고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탄신 행사 바로 전이 설날입니다. 구정 명절이기 때문에 날짜로 말하면 한 달 남았지만 실제로는 15일밖에 활동을 못 합니다.」지금부터….「그러니까 지금부터 해 가지고 바로 서둘러서 한 2주 내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됩니다.」

그리고 종친회 회장들은?「아버님, 종친 교육을 한꺼번에 2천5백 명을 청평에서 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쭈그려 앉아서 해야 되는데, 우리 식구들은 가능하지만 일반 사람들이….」일반 사람이라니? 일반 사람은 한국 사람 아니야? 그런 얘기는 그만두라구. 책임지려고 왔지, 무슨 사정을 봐주겠어? 참석 안 하면 자기와 직결된 종족적 메시아가 이제 해야 할 축복 책임 자리가 어려워요. 그 사람들을 받드는 것보다도 명령해서 일해야 된다구요.

「지난번에 보니까 6백 명씩 세 차례 반복을 했습니다.」앉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게 수련이에요. 수도와 마찬가지예요. 남들은 40일 금식을 하고 다 이러는 판인데 무슨 뭐 사치스럽게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해요? 테이블을 치워 버려요. 알겠어?「예.」

그 사람들이 우리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어차피 교육하면 자기들이 교회 식구들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김 씨면 김 씨 식구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와서, 교육받은 평화대사니 종친회 회장들이니 전부 다 식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식구들이 그러고 있는데 무슨 상관 대접을 하겠나? 알겠나?「예.」그렇게 하는 거예요.

2천4백 명이면 앉아 가지고…. 제주도에서 5천 명을 했어요. 그것 알아? 거기에 국회의원 마누라니 유명한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계단에서 자고 한 거예요. 그 비디오를 한번 보여 줘요. 알겠어?「예.」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우리가 살아 온 것이 지하에서부터 올라왔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그때에는 여기에 있을 테니까 한번 다 만나 주는 것이 좋아요. 끝나고 평화대사들도 전부 다 만나고, 그 다음에는 종친회 회장들도 졸업한 사람들을 만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총결의를 해 가지고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한일 축복가정들이 청평 수련에 몇천 명씩 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생각으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딱 하면 청평에서 그냥 쭈그리고 앉아서도 3천 명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일요일까지 하면 식구들하고 더블이 되어 가지고…. (유종관)」식구들하고 더블이 되면 수택리에서 하는 거야. 수택리에서 해도 되잖아? 같은 청평으로 오는데 수택리를 장소로 하면 되지.

입적 수련을 한 사람들이야 청평에 안 와 본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게 하게 되면 수택리에서 해서라도 전부 다 끝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금년 계획을 다 돌려 맞출 수 있어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