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말고 충성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잔소리 말고 충성을 다하라

여러분을 보면 내가 그 깊은 곳을 알겠나, 모르겠나?「아십니다.」잔소리 말고 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절대 뭐예요?「복종!」절대 뭐예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사 표시도 없어요. 하나님도 그랬어요. 창조이상, 사랑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천번 만번 투입하고도 더 투입하고 싶었던 최고의 정상에 가 가지고 눈을 뜨는 거예요. 눈을 다 뜨지 못했어요, 투입하느라고. 눈을 뜨고 비로소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17세나 18세가 넘기를 바랐던 거예요.

내가 16세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그 똥 구덩이를 처리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진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가질 수 있는 진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황족, 타락하지 않은 황족들이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인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둘이 아니에요. 아담이 실패한 아버지, 인류의 모든 것을 다 부정해야 돼요. 참부모는 그것을 부정해서 뒤집어놓아야 돼요. 원수의 사랑과 원수의 생명과 원수의 핏줄을 남겼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밤에 생각하나 낮에 생각하나 섬뜩하지요.

황족인데 똥개 같은 종새끼가 와 가지고, 왕국 건설의 조상이 되어야 되고 어머니가 되어야 될 것이고 며느리가 되어야 될 그런 3대 인연의 전통을 완전히 혈통으로 바꿔 버린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생각할 때 얼마나 비통해요?

그래서 용서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참부모가 나와서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그것밖에 없잖아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해 줬지요? 문 씨 일가가 되어 가지고 죽게 되면 하나님은…. 하나님도 선생님이 구해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러나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몰랐으면…. 사도 바울도 그렇지요? 예수한테 부탁하고, 하나님한테 뭘 물으려고 하면 없어지지요? 그래요, 그래요! 세상에!

천만 번 하나님에게 침 뱉고도 욕할 수 있는 거예요. 살림살이 이상을 찾아가서 평정 기준을 찾기 위한 자식 된 그 길을 협조해야 할 텐데도, 구덩이 앞에 서 있는 자식 앞에 다리를 놔 줘야 할 텐데도 부모가 다리를 못 놔 줘요. 바라보고 비참한 심정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죽지 않았으니 가야 돼요. 계속 내려가서라도 가야 되는 거예요. 위신이 어디 있고, 자기 자체 생각이니 무엇이니 없어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잔소리 말고 충성을 다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