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기준에 있어서 정상에 서지 않고는 명령을 못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힘의 기준에 있어서 정상에 서지 않고는 명령을 못 해

저 조정순도 전라도로구나. 너도 전라도인가?「예. 전라도입니다. 여기 형님도 전라도입니다.」(웃음) 통일교회 간부가 전부 다 전라도 패예요. 미국의 양창식도 전라도, 일본의 유정옥도 전라도, 간부들은 거의 다 전라도 사람이에요. 아, 너희들 말을 들으면 이 전라도 정부가 망해? 이놈의 자식! 내가 방문할 때 그거 누군가? 꺼떡대던 것이 내가 잊혀지질 않아요. 사람을 몰라봤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실력 대결을 하더라도, 사상적인 이론 논쟁을 공산당하고 하더라도…. 세계 공산당을 때려잡은 사람이라구요. 종교계를 때려잡은 사람 아니에요? 사상계와 종교계가 국가를 세우고 세계를 찾기 위한 자리를 못 잡았어요. 이제는 내 시대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린 거예요. 때가 안 되어서 참았어요. 이제는 그때가 왔어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눈을 똑바로 뜨라구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이런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놀음놀음이 아니에요. 죽느냐 사느냐, 잘못하면 수많은 사람이, 한마디 한 발짝 틀리면 죽고 사는 일이 벌어져요.

이제는 나라나 세계가…. 미국도 보라구요. 미국도 구라파에 대해서 ‘선진국가들이 레버런 문에게 왜 비자를 안 주느냐?’ 하는 거예요. 몽둥이를 들고 나서서 충고하고 있어요. 그런 것 알아요? 다 모르지요. 그것이 그냥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힘의 기준에 있어서 정상에 서지 않고는 명령을 못 해요. 미국이 지나가는 손님과 같은 레버런 문을 편들 게 뭐야? 그들은 아는 거예요.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레버런 문을 붙들지 않으면 자기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날아가고, 사상세계에서 설 수 없어요. 그것을 아는 거예요. 얘기를 안 할 뿐이지요.

그늘에 있어서 언제나 낮잠을 자고 밤에는 도적놈이 오니까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잔다고 없는 줄 알았다가는 큰 오산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나 이제는 일어났어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목을 열 번, 백 번…. 누구인가? 한국에서 소녀 애국자라는 사람이 누구예요?「유관순!」이 유 자야, 유정옥의 유 자야?「‘버들 류(柳)’ 자입니다.」유가들이 많아요. 유정옥, 안 왔나?「오늘 아침에는 안 보입니다.」

유팔규, 왔나?「예.」왔구만. 어제 가서 얘기해 줬나?「예.」뭐라고 그래?「눈물을 글썽이면서….」쌍 것들! 원수들이야, 원수들! 문 씨니 무엇이니 내가 오늘 열 시까지, 용선이가 병상에 있는데 ‘여기에 와!’ 한 거예요. 문 씨들 모여 가지고…. 문 씨가 협조 못 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안 그래요? 풀어 주는 거예요.

문 씨들을 여기에 다 모이라고 했어요. 내가 한마디하고 ‘너희들이 앞장서라.’ 할 거예요. 1973년 전에는 선생님 근처에 못 오게 한 거예요. 일본 나라를 대할 수 있는 때가 와서 그때서야 여기에 온 거라구요. 모범이 되라고 했는데 모범이 되지 못했어요. 그래, 가만히 보니까 다 걸려 넘어가더라구요. 자기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예요. 거기에 걸려 있어요. 그래도 형님 되는 내가 필요한 모양이지요? 찾아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 주고 다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모이라고 한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니 민족적 종씨 전체를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책임자라는 것은 끝까지 책임져야 돼요. 좋고 나쁜 것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명심해야 되겠어요. 사길자! 그 다음에 문난영!「예.」강현실!「예.」문수자!「예.」수자야, 수작이야?「수자입니다.」워싱턴에 가 있는 대사가 동생이야, 오빠야?「동생입니다.」목을 졸라. 졸라매! 이놈의 자식, 교회에 나오다가 출세하겠다고 해서….

이번에 워싱턴도 그래요. 불쌍해서 워싱턴을 돕고 이러기 때문에 지금 그 길을, 갈래를 열어 가지고 우리를 잡아넣고 선두에 내세우려고 했는데, 그만두라고 그랬어요.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소개해 줄게.’ 그런 거예요. 당신들 앞에 서지 못한다 이거예요.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런 길을 지금 가고 거예요. 다 원수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