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의 한 때를 놓쳐 버리면 벼락을 맞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천신만고의 한 때를 놓쳐 버리면 벼락을 맞아

이 전라도 패들! 너희들은 잘 만날 수 있잖아? 통일교회 문 총재가 무엇 하라면, 누구든지 도지부장을 만들고 군지부장을 만들기를 바라면…. 이제는 여기 황선조를 국회의원 만드는 것 문제없지, 전라도 패들? 싹쓸이해 가지고 받아 넘겨야 되겠다구. 못 끌어내 봐라.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이거 왜 이렇게 많아요? 썅! 내리라구. 갈 데 없어 방황하다가 통일교회가 울타리 좋으니까 들이 박혀 가지고, 얼마나 선생님을 속였어요? ‘아이구, 정치해야 됩니다. 정치해야 됩니다!’ 유종관이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 아 이 자식, 말을 하면, 물어 보면 답변을 해야지.「예. 왕권복귀를 위해서 그렇게 하셔야 된다고 했습니다.」왕권복귀는 또 뭐야? (웃음) 그렇게 왕권복귀 해야 돼? 이 미친 녀석아!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선생님이 세상을 모르고 이렇게 참아 나온 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한다면 벌써 두 번, 세 번 다 해먹었을 거예요.

보라구요. 레이건이 팔다리도 없는 것을 내가 다 대통령 만들어 준 거예요. 그것이 근세 선거사에 수수께끼예요. 6주와 6도시가 공화당 간판이 있는데도 쇠를 채우고 다 떠나갔는데, 전부 다 이겨 버렸어요. 그것 어떻게?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시킨 게 누구게? 후쿠다를 수상 만든 게 누구예요?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게 누구인 줄 알아요? 여기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만든 게 누구예요? 노태우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어요? 나 책임 다 했어요. 칼로 옆을 치더라도, 뼈가 갈라져서 골수의 피가 한 방울도 없이 사라지더라도 항의할 수 없을 만큼 내 책임을 다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일본의 제국조사실이 다 알고, 시 아이 에이(CIA)가 알아요. 내가 미국 망한다고, 백주에 그놈의 자식 죽어야 된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반항을 못 해요. 이놈의 자식들! 나에게 지은 죄를 백인들이 천년 역사를 거쳐서 회개하더라도 못 해요. ‘내가 용서해 주려고 하는데 이 자식아, 뭐야?’ 그런 것 용서해 줄 수 있으면 다 용서해 주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누구를 믿으면서 살았어요? 부모를 믿었나, 친척을 믿었나, 형제를 믿었나, 스승을 믿었나, 나라의 군왕을 믿었나? 나라의 전통을 믿지 못해요. 천신만고의 한때를 놓쳐 버리면 벼락을 맞아 죽어야지요. 알겠어, 황선조?「예.」무슨 ‘황’ 자야?「‘누를 황(黃)’ 자입니다.」‘누를 황’ 자가 아니라 ‘흰 황’ 자지. 누른 것은 끝장이 났다는 거야. 열매가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 천(天), 따 지(地), 그 다음엔 뭐예요?「검을 현(玄), 누를 황(黃)!」‘검을 현’이 낮이라는 말이에요, 밤이 온다는 거예요? 그게 끝장난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다 원인과 결과를 통해 가지고 과정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과정이 없어요. 사람이 어디로 가요? 개인이 어디로 가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어디로 가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을 다 알지요? 아나, 어떠나?「압니다.」

아벨이 피 흘리면서도 저주를 못 해요. 피를 흘리면 ‘형님 대신 내가 피를 흘립니다. 부모님 대신 내가 피를 흘립니다.’ 그거 아니에요? 그래서 요전에 국가 메시아들한테 ‘형제 찾아라, 이놈의 자식들아!’ 한 거예요. 안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형제복귀, 그 다음에는? 이제부터 4월이 넘기 전에 하라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책임추궁 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