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야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이 다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미국 조야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이 다 돼 있어

「정관을 보냈는데 읽어 드릴까요?」응.「예. 정관 제1장 총칙. 1조 본 연합은 ‘세계평화순결민족연합’이라고 한다. 2조 소재지. 본 연합의 본부는 서울특별시에 둔다. 3조 목적.」맨 처음에 ‘평화’는 왜 뺐나?「제1조 명칭. 본 연합은 ‘세계평화순결민족연합’이라고 한다.」(이후 계속해서 김효율 회장이 정관 내용 낭독)「이렇게 돼 있습니다.」그래.

「그거 읽을까요? 양창식 씨 내용.」그 내용만 읽으라구.「이건 1월 26일날 북미대륙 회장인 양창식 씨가 보낸 부모님께 올리는 보고서입니다. 좀 깁니다.」(양창식 회장이 왕권 즉위식 전후의 소감, 미국 식구들의 남편 8일 수련, 밀링고 마리아의 기자회견과 ‘밀링고 마리아 여사를 돕는 시민인권모임’에 대한 보고에 이어서 에이 시 엘 시(ACLC, American Clergy Leadership Conference;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 수련에 대해 보고) (박수)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다 모를 거라구요. 미국이 이제부터 해야 할 모든 개략적인 관을 알 거라구요. 밀링고도 이제 해방시켜 줘야 돼요. 안 하면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 들고나서 가지고 손댈 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 내용을 다 알겠나, 젊은 놈들? 옛날에 한국에서 쫓겨나 가지고 몰려다녔던 그런 시대와 달라요. 선생님이 넘어야 할 고개를 다 넘었고, 미국 조야의 모든 지도층이 인정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실질적 기반 위에 자기들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고 머리숙이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자타가 공인한 승리의 하나의 고지를 우리가 잡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고, 젊은이들이 의기양양하게 내일의 희망찬 목적지를 상실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망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젊은 놈들, 내가 너희들 같은 연령이면 얼마나 좋겠나? 40대에 이 뜻길을 내가 종결을 보려고 했던 것인데 40년을 잃어버렸어요. 팔십이 웬 말이야? 그러니까 젊은 놈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달려가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영계에서 가만히 안 둬둘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어디 갔나? 원주! 어제 훈독하던 것, 새로이 내가 처음 훈독하는 영계의 메시지예요. 읽던 것 마저 읽자. 저것을 부정할 수 없을 거라구요. 읽어요, 얼른. 몇 시야, 벌써?「열 시입니다.」열 시? 그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