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인 하나님 이외는 완전 부정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내 아버지인 하나님 이외는 완전 부정해야 돼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⑪ ‘주요 종단 지도자 영계세미나 보고서 및 결의문’ 중 ‘인류역사에 빛을 남긴 기독교 120인의 영계세미나 중간 보고서’ 훈독)

『……통일원리의 내용은 슐라이에르마허가 평소에 생각해 온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에 너무도 놀랐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부모, 이것은 너무도 엄청난 진리를 발견한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진리이다. 정곡을 찌른 진리라고 생각한다.』

하나님 아버지로 시작하잖아요? 축복 중심가정이 아담가정을 대신한 것 아니에요? 내 아버지, 내 아버지라는 거지요. 그 가외의 모든 것은 내 아버지를 부정할 수 있는 사탄이 천지를 망치기 위한 선물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는 사탄이 조작한 지옥 선물, 지옥 갈 수 있는 선물로 준 거라구요. 그걸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내 아버지하고 사탄이 역사적으로 남겨 준 그 아버지하고 다르다구요. 지옥 가는 아버지하고 천국 택함 받은 아버지하고는 180도 다르다구요. 그러니 완전 부정해야 돼요.

자. 알겠어요?「예.」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을 중심삼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자!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북이 통일되어 나라만 있으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안개가 걷히고 비를 내리는 구름이 벗어지는 그런 때가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한국 사람의 책임이 중하다구요. 자!

『……그러나 오늘날 통일원리는 성경의 여러 가지 비밀을 모두 풀어 주었다. 그 외 이 자리에서 할 말이 많지만 주어진 시간이 적어서 그것을 말할 수 없다. 이곳에서 통일원리를 접하는 순간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엇인가 뚫린 기분을 느낀다. 모든 것이 해결됐다.

문선명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상에서 뵈옵지 못한 안타까움은 견딜 수 없지만, 기독교의 역사적 인물 120명의 대열에 동참케 해주셨으니 정말 황공하고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여기 120명 인사들은 재림주님을 찬양하며 통일원리로 하나로 뭉치겠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통일원리를 가지고 무엇을 못 하겠습니까?』

영계는 전부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 안 하고, 미래에 대한 자기들이 성취해 가지고 해방 받느냐 하는 그 생각을 하는데, 해방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다 준비돼 있는데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부끄럽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조상들, 선한 사람들이 이제 재림해서 볼 때 그런 녀석들에게 ‘이 자식아, 네가 통일교회에 망살을 뻗친 녀석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서 몽둥이로 후려갈길 거라구요.

이제 비운에 가는 사람이 많아요. 데려갈 것을 내가 허락한다구요. 나라만 딱 되면 대번에 그걸 허락하는 거예요. 나라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은 저 멀리 갈라놓아야 돼요. 가까이 있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이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 같아요?「아닙니다.」점점 더 심각해져요. 자기 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아들을 대해서 들이 팰 때가 온다구요. 어미 아비가 그래요. 갈 길을 다 막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개인 다리, 가정 다리, 팔 단계의 다리를 넘어가 가지고 올라가게 돼 있는데 이걸 안 가고 있으니, 개인 다리에서 왔다갔다하고 있으니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야 돼요. 싫더라도 가야 된다구요. 모험을 무릅쓰고 천야만야한 다리를 건너는데 거기에서 떨어지면 지옥 같은, 깊은 물 가운데로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제부터 부모님의 생일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엄청난지 알아요? 120문도를 증거시키는 거예요.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유교가 그럴 것이고, 불교가 그럴 것이고, 그 다음에는 회회교가 그럴 것이고, 철학자가 그럴 것이고, 언론인들이 그럴 것이고, 정치인들이 그럴 텐데 안 믿겠어요?

앞으로는 자기 후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들이 물어 보면 답변하게 돼 있다구요. 한국 역대 왕들이 나와 가지고 자기 시대에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답변해 줄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 복잡한 사실을 전부 다 전개시켜 봤자 그걸 알겠어요?

진리의 길은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문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만물과의 관계, 그 다음에는 그 관계가 있으면 무슨 인연이 있느냐 이거예요. 부자지관계, 부자지인연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인연이 통해 가지고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은 임신된 인연을 통해 가지고 해산해야 자녀의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다 모르고 살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