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정하는 자리에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정하는 자리에 가야 돼

선생님도 이런 것을 어떻게 알게 됐느냐? 하나님이 가르쳐 줄 것 같으면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타고난 무엇이 있어요. 척 대하면 벌써 알아요. ‘학이지지(學而知之) 생이지지(生而知之)’라는 말이 있지요?「예.」타고난 뭐가 있다구요. 자기 갈 길을 생각지 않아도 벌써 알아요. 안다구요. 몸이 움직여요. 입이 움직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도 지금까지 지나 온 모든 것이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이걸 가려 왔느냐 하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일 할 것을 계획을 안 세워요. 갈 길을 알아요. 어디로 가야 되는가 알아요. 지금 무슨 국?「자주국!」자주국 뭐?「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예요. 전부 전수해 줬어요. 상속 다 해줬어요. 개인으로서 손자로서 갈 길, 아버지로서 갈 길, 할아버지로서 갈 길, 왕으로서 갈 길, 하나님의 갈 길을 다 알아요. 모른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그걸 거쳐 나가는 데는 간단한 거예요. 재창조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는데, 복종이라는 것이 자기를 천번 만번 부정하는 자리예요. 자기가 백 번 주었다고 기억하면 그 이상 못 가는 거예요. 대우주가 형성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멎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더 큰 것에 더 큰 것, 더 좋은 것에 더 좋은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리로 못 올라갈 것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시하던 이런 사상 개념이라는 것은 영계에서는 존속할 기반이 없어요. 영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위해서 존재하는 자 외에는 들어갈 데가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자체 자각을 먼저 한 사람은 수평선에 올라오지 못해요. 안테나가 이 끄트머리로 나와야 전파를 통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와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