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받고 행해야 축복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축복을 받고 행해야 축복이 된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원죄를 청산해야 한다는 것과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주님이요, 인류의 메시아이며, 메시아의 진리가 바로 통일원리이며,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시이며…』(녹음이 잠시 중단됨)

승화예요, 성화예요?「승화입니다.」승화식이 아니고 성화식이라고 한 것 같아요. 승화가 뭐예요? 꽃밭에 실려 가지요?「예.」울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다 책임져 주고 통일식을 해주고, 영계에 가기 전에 갈 길을 다 열어 놓고 보낸 거라구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의 허락도 안 받고 그렇게 될 수 있나요? 그것이 전권이에요, 전권. 영계에 처단도 할 수 있고 길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권한이 있는지 모르지요?

여기 임원규 아비랑 전부 다 반대할 때 ‘그놈의 집안 다 망해라.’ 이렇게 기도했으면 못 와요. 선생님 대해서 죽으라고 별의별 기도도 하고 욕도 하고 그랬을 것 아니야?「그렇지는 않았습니다.」그럼 좋았나?「그렇지는 않지만 어쩔 수가 없었지 않습니까?」(웃음) 어쩔 수 없이 싫어하니까 욕이 나오는 것 아니야? 세상이 그 문 총재, 문 아무개가 망하면 좋겠다고,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내가 그랬으면 다 길이 막혀요. 다 잊어버리려고 했지요. 여자들이 매를 맞고, 머리를 깎이지 않나, 옷을 벗겨 가지고 동산에 팬티만 입고 쫓겨나 가지고 교회에 찾아와서 울고불고 하고, 어이구, 별의별 꼴을 다 봤어요. 그래도 일족이 다 반대하는데,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거든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김 씨 문중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남편 일족이 다 있더라도 그 집안에서 살 수가 없어요. 가두어 놓은 데서 뛰쳐나오니 어디 갈 데가 있나요? 옷을 벗겨 가지고 쇠고랑을 채웠는데도 그걸 벗고 나오니까 뛰쳐나왔지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온다구요. 찾아오는데 거기에 별의별 사정이 다 많아요. 그거 얘기를 안 하지요. 청파동이 얼마나….

그걸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 성격은 산 매장을 해도 복수가 안 되는 성격이에요. 그거 다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다 용서하고, 천분지일 만분지일에도 미치지 못했으니 자식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끄러운 거예요. 그래도 효자가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모셔야 할 그 자리에서 원망을 어떻게 해요?

기도를 장로교 망하라고 했으면, 김활란이고 박마리아고 죽으라고 기도를 했으면 말이에요, 영계에 가서도 용서를 해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원수들을 다 잊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반대했던 사람들도 전부 다 될 수 있으면 복을 빌어 주는 거예요. 그 아들딸 때문에 내가…. 고생한 것이 불쌍하잖아요? 사탄에 얽매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말을 잘 들으면, 반대하던 손자들 혹은 아들딸이 이제 가정을 위해서 이런 말을 잘 들으면 복 받아요. 몽땅 복 받는 거예요.

복을 줄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을 전부 다 잃어버리는 걸 모르고 앉아 있다는 거예요. 다 빼앗겨 버려요. 그래도 한국이 문제를 해결 짓지 못하면 한국에 가서 한국을 도왔어요. 요즘의 국정원, 옛날의 안기부가 알지요. 어쩌면 문 총재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와 가지고 도와준다고 말이에요.

지금 한국이 그래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를 맞아 가지고도 망하지 않고 이렇게 버티어 나갔어요. 뭐 디 제이(DJ)가 잘 해서 그렇다고 전라도 패들은 그러는데, 어림도 없어요. 국고를 다 없애 버리고 빚을 얼마나 졌어요? 한 사람 당 뭐 2천만 원? 빚을 지어 놓은 전라도 패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북한의 김정일 패들은 원수 중의 원수들이에요. 선생님의 형제들이 피 흘린 걸 내가 알아요. 그것들을 구해 주겠다고 전부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 성격 같으면 싹쓸이해 버렸어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성격이 한번 정하면 안 하면 안 돼요. 맹세하면 해야 돼요. 하나님이 성격을 잘 알고 나를 택해서 써먹었지요. 하나님이 날 동정 하나도 안 해요. 복 준다고 해 가지고는 감옥에 처넣어요. 탕감 법이에요.

복 주었다가는 망해요. 맞고 난 후에, 하늘이 도와주니 선두에서 끌어다가 감옥에 끌어가요. 핍박해요. 그거 굴복 안 하니까 복 받는 거예요. 축복받고는 행해야 축복이 돼요. 알겠어요?「예.」엄격한 공식이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