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라도 해서 천국 데려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강제로라도 해서 천국 데려가야 돼

위 가는 뭐 2만 명밖에 안 된다며?「예.」그건 뭐 하루 저녁에 다 되겠네.「열심히 하겠습니다.」열심히는 무슨 열심히야? 소리만 치면 한 동네 안에서 다 끝나는 건데. 그리고 어머니 성은 뭐야?「황 가입니다.」황 가라든가, 어머니, 그 다음에는 할머니, 자기 여편네가 있잖아?「예. 아내가 황 씨이고, 어머니는 정 씨입니다.」글쎄 황 씨에 가서 붙이는 거야. 그거 일족이라구. 친족권 내에 들어가서 그래야 돼.

나라 하나는 간단하다구요. 일본 나라, 미국 나라도 이제부터 간단해요. 세계 국회의원 8배가 돼요, 8배. 남자 4배, 여자 4배 해서 8배가 되니까 국회의원 하나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든지 잡아다가 평화대사 교육하는 데 참석하라는 거예요. 평화대사 생잡이들이 와 가지고 일주일 수련을 받고 다 축복받았잖아요?「예.」간단한 거예요.

족장들을 다 모아 가지고 공문을 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안 하면 성을 갈아 버려요. 문 씨 안에 축복 안 하는 것은 우리 성에 있을 수 없다고 말이에요. 안 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를 때린다고 법에 걸려요? 아버지가 아들을 때렸다고 법에 걸려요? 할아버지가 명령하는데 안 하면 ‘저놈의 자식!’ 하고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할아버지 명령대로 안 한다고 후려갈기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한국은 그 전통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구요. 그렇지요?

문제가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자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내가 하라면 밤에 자지 않을 거예요. 24시간 하지 자기는 왜 자요? 오고 가면서 자지요. 요즘에 차 타고 다니잖아요?「예.」24시간 일하더라도, 자지 않고라도 잘 시간이 많아요. 차 타고 다녀요. 한 시간 가게 되면 한 시간 자는 것 아니에요? 또 한 시간 가게 되면 한 시간 자는 것 아니에요? 세 시간 네 시간이면 뭐 놀면서 잘 수 있으니, 안 자고도 일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알겠나, 이놈의 젊은 놈들? 뉘시깔을 빼고 대가리를 까 버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핍박을 받고 고통을 받았던 백 배, 천 배를 일하더라도, 천 배를 하더라도 한이 안 풀릴 수 있는 역사적 원한을 가진 사나이예요. 그런 때가 되어 오는데 그 일을 못 하는 여러분을 가만 보고만 있겠어요?

야구 배트가 있지요? 배트 같은 것을 한 1센티미터 되는 침, 바늘을 거꾸로 박아 가지고 한 대 후려갈겨 버려요. 위에서부터 ‘듣겠어, 안 듣겠어?’ 뒷머리로부터 허리로부터 정강이를 후려갈겨요. 그래서 배까지 한번 해보라구요. 안 듣기는 뭘 안 들어?

강제로 해서 천국 데려갔다고 천국에 가 가지고 항의하겠어요? 동정 안 하더라도 수고했다고 잔치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 놀음을 왜 안 하겠어요? 자기 끌어간 날이 영원히 천국 들어간 기념의 날이니만큼 매해 잔치할 때 할아버지 아버지 같은 그런 사람들을 모셔다 놓고 잔치해야 된다는 거예요.

둬두면 지옥 갈 것들을 작달을 해 가지고 천국 들어갔으면 그렇잖아요? 이북에 있던 사람을 공산당에 가입하지 말라고 반대해 목을 졸라 가지고, 남한에 내려와서 공산당이 학살당한 그런 동네 가운데서 남았으면 강제로 데려온 그 날이 기념날 아니에요? 잔칫날이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놈의 미국 같은 나라에서 인권을 주장하는데, 인권은 무슨 인권이에요? 사탄세계에서 인권이 있어요? 망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