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열 수 있는 하나의 기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열 수 있는 하나의 기초

『……그래서 아랍권의 회회교 책임자인 그랜드 머프티, 시리아, 예멘 등의 종단장을 맡은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10일날 만나 가지고, 아랍권의 총수들을 모아 놓고 이라크의 회회교 책임자의 모가지를 졸라매는 운동을 하려고 17일날 긴급회의를 할 것을 지시한 것입니다. 기독교와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평화의 기점으로 삼을 것을 회회교의 꼭대기에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야 그 지도자들이 기독교와 싸우자는 주장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50만 이상을 내가 동원해 가지고 뉴욕과 워싱턴에서 선전하기 위해서…. 불란서와 이태리, 이들이 합해 가지고 공산당을 대해서 미국 내에서 데모만 하면 다 이긴다고 생각했다구요. 파리, 런던에서 하게 안 되어 있거든. 뉴욕, 워싱턴에 가서 선전하게 되면 전부 다 밀려난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50만을 동원해서 몇십만씩 되는 것도 밀어 제낀 거라구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뭘 해 나왔는지? 내가 나 자신을 잘 알지요. 내가 손 안 댔던 것이 없어요. 자!

『세계 평화라는 목적을 중심삼고 볼 때 인류가 받을 피해가 크기 때문에 페르시아만 사태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전부 때려부수어 초토화시켜 미국이 이겼다고 하더라도 무슨 이익이 있느냐 이것입니다. 역사적인 오점이 되어 기독교문화권과 회회교문화권이 결렬될 수 있는 자극적인 재료가 될 뿐이지, 아무 이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은 평화의 문제를 중심삼고 첨단에 서 있으니만큼 이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도 내가 선두에 서서…. 이번 3월에 회회교권, 아랍권의 꼭대기, 이란과 이라크까지도 그 깊은 골짜기까지 들춰 가지고 대회를 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이익이 있어요, 나에게? 종교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종교가 자리를 지금까지 잡지 못했어요, 역사 과정에서. 종교가 망하든 뭐하든 생각하지만, 종교 때문에 죽고 사는 문제에 세계가 달려 있어요. 그걸 누가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역사가 지나는데 7년 이내에 이것이 드러나면 세계는…. 선생님이 계획하는 이것이 2012년까지 그 권내에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이 일을 수습할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편안한 생각을 하지 마요. 여기서 민족을 단결시켜 가지고 축복해서 껍데기를 벗겨놓으면 앞으로 세계 평화를 열 수 있는 하나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강요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종교권을 완전히…. 다 있지요? 불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유교로부터, 기독교로부터 연합운동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을 다 받게 하라는 거예요, 기독교든 무엇이든. 알겠어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