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칭찬 받는 게 제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께 칭찬 받는 게 제일

말 만드는 데, 선생님이 작전술에 얼마나 능한 사람이에요? 50년 동안 세계에 포위 당해 가지고 다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구요. 그거 알아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무용지물이요, 무력한 선생님이라고 흉보지 말라구요.

내가 청파동에 앉아 가지고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허송세월을 보낼 때 무력한 선생님이라고 했지요? ‘미국에 가 가지고 3년 반 이내에 미국을 들었다 놓는다.’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나는 했어요. 30년 이내에 미국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었어요. 국회의사당이 축하문을 보낼 수 있는 입장도 다 만들어 놨어요. 50개 주에 통고만 하면 선생님에게 축하한다고 해서 오늘 축하 패(牌) 같은 것을 다 보내게 되어 있다구요. 대한민국의 김대중이 문제예요?

내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뭐 어떻다 하는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는 게 제일이지, 세상에서 칭찬 받아서 뭘 하노? 그거 다 가르쳐 줄 사람들이지, 가르침을 받을 무엇이 없어요. 알겠어요? 애당초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5절까지 다 끝냈습니다.」한 절만 더 하자, 너무 땡땡이 부렸으니까. (웃음)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