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세웠다면 그 목적은 새로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요,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기독교가 뭐예요? ‘감독 독(督)’ 자에다가 ‘터 기(基)’ 자예요. 모든 전체를 감독할 수 있는 가르침을 하는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라는 말이 어떤 나라에서 나왔을 것 같아요? 동양에서부터 기독교라는 말이 나왔어요. 크리스트교가 기독교라는 말이에요. 전체 꼭대기를 가르치는 도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가정을 가르치는 내용이에요. 그러면 다 들어간다구요, 여기에. 근본적인 모든 최후의 꼭대기까지 가르치는 교회가 기독교예요. 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없었던 선을 대변할 수 있고, 선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고, 선의 환경을 지켜 줄 수 있고, 선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의 조국이 이루어지기를 원했으며, 승리의 한때가 이루어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현재 해야 할 모든 책임이에요, 이게. 여러분 자신들이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나라를.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소속한 김 씨에서부터 거꾸로 김 씨 형제, 김 씨 형제를 낳아 준 어머니로부터 그 어머니를 낳아 준 어머니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해 가지고 성신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 성신 자체가 영적 부활된 성신이 아니라 실체권을 갖출 수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 어머니와 하나될 수 있는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최고의 자리, 수평의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이 연결되어야 돼요.

참아들딸을 중심삼은 가정이 없고, 종족?민족?국가가 없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는 모든 것을 사탄세계에서 싸워서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자연 굴복시켜서 상속받아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관념이 아니에요. 실제라구요, 실제.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뭐냐 하면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모든 민족이 선생님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민족 해방을 위해서 민족과 참부모가 합해 가지고 그 민족을 중심한 하나님의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수많은 민족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하나님의 통일적인 기반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직까지 숙제가 풀리지 않았어요. 그것을 알려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와 하나님을!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7대 클럽의 대표자, 그 시대 시대에 문화를 창조한 세계사적인 이름 있는 모든 명사들이 지금 영계에 가서 교육받아 가지고 하나의 중심 앞에 결착하는 거예요, 참부모 앞에.

왜 참부모에게 결착하느냐?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인연의 기점이고, 하나의 가정 형태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핍박을 이겨 가지고 그것을 정화된 환경에서 정착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면, 그 가정으로부터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넘어서야만 종교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의 종교권이 국가 기준을 넘어섰어요. 사탄세계를 이기겠다고 나오던 그 기준이 낙원에 이른 거예요, 낙원. 낙원 이하에 지금까지 인간들이 다 가 있는데, 종교를 불신하고 종교의 배반된 자리에서 그렇게 갔지만, 종교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낙원에서 국경선을 철폐해 버리고 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천국에 개인과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형성을 해야만 돼요. 종교들이 바라 가지고 성인 될 수 있는 주체적 국가 위에 세계적인 하나님과 동반할 수 있는 국가를 연결해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돼요. 그게 다 이론적이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