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그게 말만이 아니라구요. 그 일을 실천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몰라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선생님은 이런 탕감복귀의 역사를 재편성해 가지고 그것이 없었던 세계에 사실 실제로 있게끔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국가 형성이 안 되어 있어요, 아직까지.

모든 전부가 국가 안에 달린 거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문화권인 기독교만 완성하면, 유엔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한꺼번에 될 수 있는 거예요. 최후의 싸움의 시대가 왔다구요. 7월 3일까지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줄 알아요?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이 아버지라면 자식들을 결탁하는 거예요. 14만4천 교직자들이 결혼했으니 그 가운데서 아들딸의 가정이 필요해요. 아들딸 두 가정 이상씩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대표해 가지고 목사 가정 여섯 가정, 그 다음에 교회가 여섯 가정 해서 열두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민족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흑인세계, 백인세계, 황인종세계, 육대주가 그 놀음을 전부 다 해야 할 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임자네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선교 나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 없이 나온 선교사가 필요 없어요. 잡된 흉악한 무리라는 거예요.

지금 평화대사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120문도가, 120명 예수님의 제자가 퍼져 나가서 비로소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야 했지만 보내지 못했던 것을 평화대사로 보내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누구냐 하면,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의 조상을 중심삼고 뿌리가 연결돼 있어야 된다구요. 오늘날 미국의 뿌리는 하나님의 뿌리가 안 돼 있어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삼아 가지고 연결시켜서 하나님과 하나된 뿌리를 중심삼고 국가 독립이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영적 기준에서 했으니 재림시대에 실체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영육 중심삼은 나라, 영적 하나님 나라와 육적인 사탄세계의 복귀된 나라가 영육이 합한 나라를 세우게 되면 세계 종교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영계의 모든 성인들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단계를 넘어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체 축복권을 허락했다는 것이 이제는 어디든지 핍박이 없이 환영받을 수 있는데, 이 일을 못 하는 민족은 탈락돼 버려요. 열매가 못 돼 가지고 추풍낙엽과 같이 가을이 되면 잎처럼 떨어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가지가 부러지는 것처럼 부러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줄기, 틀거리와 하나된 붙어 있는 변하지 않는 뿌리로부터 연결된 가지는 남아져요. 그런 가지가 못 된 것은 부러져서 거름이 되고 불쏘시개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