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세계가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흑인세계가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아

(케냐타이성복 가정 축복식 만찬회 준비에 대한 김동우 교구장 보고)「……아주 굵직굵직한 인사들이 그 날 축하하러 옵니다. 그래서 닥터 케냐타하고 이성복 선배는 욕심 같아서는 아버님이 좀….」내가 그때 워싱턴에 간다구. 제일 바쁜 때라구. 자기들 뱅큇이 무슨 뱅큇이야? 축하 뱅큇 아니야?「예. 그렇습니다. 피로연입니다.」피로연을 하는데 내가 뭘 하러 가? 갔다가는 앞으로 세계 나라 대통령들이 하게 되면 전부 다 와 달라면 안 갈 수 없는 거야. 자기들끼리 해야지. 성복이가 대장 아니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제가 좀 나타나게 됐습니다.」그래? 그거 나타나게 돼 있어. 통일교회 초대교회의 역사도 알고, 학사에 이화대학 사건 나기 전에 있었고 다 그러니까 말이야.「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의사들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교제를 하겠습니다.」앞으로 영계에 대한 얘기를 해야 돼.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이렇게 다 간섭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한다고 말이야. 흑인세계도 영계에 다리를 공고한 다리를 놓아야 된다고, 브리지(bridge)를 잘 만들어야 된다고 말이야.

(이성복 여사의 보고)「……피로연에 아버님이 그냥 지나치기만 해주셔도….」(웃으심) 19일이지?「18일입니다.」「그러면 기세가 당당해서 국회의원 같은 사람들도….」선생님이 무슨 기세가 당당한가?「제가 기세가 당당해집니다.」자기가 나보다 더 기세가 당당하지. 색시가 기세가 당당하지, 축복해 준 목사님이 당당하겠나?

「그러면 국회의원, 장관들을 부딪칠 때라도 아버님이 특별히 이렇게….」아버님이 안 하더라도 그렇게 말을 해. 레버런 문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을, 미국의 큰 도시에 책임을 가진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도 흑인세계를 염려하고 사랑해서 보냈다 이거야. 그러니 이성복 씨를 흑인의 어머니같이 모시고 신부와 같이, 자기들 딸같이 동정하고 다 그러면,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는다구.

(독일에 대한 보고) 미국이 지시한 내용을 자기들이 순응 안 할 수 없어. 국가가 그렇게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또 3월 말까지 다 하게 돼 있는데 자기들이 이걸 끌고 나간다구. 그렇지만 그 길을 시정 안 할 수 없어. (보고 계속)

앞으로 독일이 그렇게 나가면 망신이야. 어디까지나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그걸 해 나가야 돼. 우리 평화대사가 가게 된다면 독일 대사를 쫓아내라고 하는 거야. 그런 운동을 할 수 있다구. 그때까지 뭐 이러고 저러고 해서 반대하게 되면 평화대사가 유엔에까지 가서 제껴 버리는 거야. (보고 계속)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왔어? 어떻게 여기에 왔어?「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 메시아들입니다. 아침마다 뉴욕의 세 개 교회씩 방문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교회 분위기가 지금 어때? 뉴욕 교회, 지금 이 사람들이 가 있는 지역들의 분위기가 어때? 직접 하면 시간이 걸리니 대표적으로…. 자기가 알 거 아니야?「예.」(국가 메시아 활동에 대한 김동우 교구장 보고)

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 해야 돼. 강사를 놔놓고 원리강의하고 그래야 된다구. 간증을 많이 해주고 말이야.「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교안을 하나씩 드렸습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한 30년 동안 있으면서 있는 힘을 다했다구요. 미국에 이만큼 만들어 놓은 것이 내가 없으면 벌써 날아간 지 오랬을 거라구요. 고르바초프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날짜를 박은 것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런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 거예요.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내가 잘라 버리고 그랬는데, 그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