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지도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방방곡곡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지도자

『……나 랑게는 천도를 잘 모르고 살아 온 것이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통일원리를 밝혀 주시고 인간의 바른 길을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부모님의 현현 사실과 그 의미를 이곳에서 잘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르겠습니다. 하나님주의가 나를 새롭게 출발시킬 것입니다. ― 랑게』

저 사람들이 저렇게 통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보다 못살면 어떻겠나? 영계에서 손가락질하는 거예요. ‘저놈은 제일 가까이 모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하는 모든 것에 반대적인 입장에서 살았다는 그 수치를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 어디에서 감추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더 큰일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지상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천상세계, 나날의 생활 환경을 재고 있는 그 세계, 거기에 앉아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평을 듣고 또 가는 방향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하고 마음대로 사는 녀석들이 발걸음을 어디로 향할 거예요?

이제는 내가 편안하게 돼 있어요. 이 땅 어디에 가서 가만히 숨어서 나타나지 않더라도 나한테 찾아오겠다고 별의별 인맥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끊임없이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서 지도하고 코치해야 할 패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뒤에서 얼굴을 가리고 드러내지 못하고 따라갈 것을 생각하면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짧은 지상생활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 하는 꿈을 집어치워요. 꿈 보따리 다 집어치워요. 도리어 방랑인이 돼 가지고 일생 동안 초로(草露)의 인생과 같이 생각하면서, 방방곡곡에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다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이 내용을 한국에서 번역할 수 있으면 빨리 번역해서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하라구.「예. 다시 연락하겠습니다.」그거 해야 된다구. 책을 만들 수 있게 한꺼번에 다 해서 2, 3일 내에 몇만 권을 찍어내야 되겠다구, 그거 빠지지 않게끔 해서. 22일, 23일까지 끝내야지. 23일이면 다 떠날 거 아니야? 22일까지는 다 남을 거야. 그때까지, 22일까지만 맞춰서 하면 될 거야. 총력을 다해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번역하라고 해. 번역이 잘 되고 안 되고는 문제가 아니라구.

이제 얼마나 남았나?「일곱 사람 남았는데….」빨리 하라구.「아버님이 너무 뜨거우실 텐데요.」뜨거워도 괜찮아. 영계에서 지옥에 있던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태양 빛에 머리가 다 찢어지고 껍데기가 벗어져도 태양 빛이 좋다고 그래. 자! (끝까지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