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상천국이 돼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지상?천상천국이 돼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책임

임자들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선생님은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는 조건을 다 세웠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나라가 없으면 못 가요. 영원히 그것이 하나의….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가면 한 가 계열을 중심삼고, 한상길이면 한상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열적으로 열두 지파면 지파의 형태로 계열된 그 일파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제자가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열두 제자에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36가정이 되어야 되고, 가정, 120가정이 되어야 돼요.

120은 예수시대예요. 예수시대가 돼 가지고 선교사와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선교사와 평화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선교사를 보냈고, 이제는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제사장을 보내야 돼요. 그러려면 조국광복의 주체국인 제3이스라엘이 앞으로 대제사장을, 국가 국가에 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그 나라 민족이 그걸 믿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나라하고 장자권 나라가 이것을…. 3시대를 거쳐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조상을 바로잡고…. 선교사예요. 나라의 대사와 선교사예요. 선교사가 대사보다 위에 있는 거예요. 대사를 양육해 가지고 제사장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사두(司頭)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두까지 올라가면, 그 자체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 해방, 신약시대 해방, 성약시대 해방, 나라를 중심삼고 해방권 국가 기준 위에 서서 선교사가 돼야 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의 선교사가 없잖아요? 실체권이 없어요. 로마가 분봉왕을 보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총독을 보내 꼭대기에 세워 가지고 나라를 치리할 수 있게 해놓으면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도 하나 정리 못 하는데 세계를 정리할 수 있어요?

막연하게 해 가지고 두루뭉실하게 싸우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구름이 많더라도 계열적인 구름이 어디서 모여 왔다는 역사성이 다 있는 거예요. 그게 합해 가지고 큰 구름이 됐으면 큰 구름의 계열이 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 데 모였다고 다 같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사실들이 전부 다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자체를 중심삼고 이제 넘어가야 할, 모든 민족 해방권을 가야할 천리의 도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선생님과 같이 못 했더라도 이 모든 역사의 조건적인 열매와 같다구요, 열매. 열매에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일년 열매에 8년 풍파를 겪어 가지고 몇천년 자란 나무의 모든 원소가 다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래야 된다구요. 이것만 지옥에서 옮겨놓게 되면 천국으로 화하는 거예요. 그것을 갖다 심으면 천국이 나오게 돼 있지, 지옥이 나오지 않아요. 여러분 자체도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그 열매는 3년 동안 따먹지를 못해요. 접붙인 것은 3년 동안 열매를 맺더라도 찌꺼기같이 되어 까막까치밖에는 먹지 못해요. 3년 이후가 돼야만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것이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참감람나무 열매가 본연의 참감람나무 열매가 아니에요. 본연의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가지고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사탄세계가 되어 있으니 그 몸뚱이에는 상처, 접붙인 자리가 있어요.

세계를 하나의 나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새로이 통일된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 돼 가지고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심어 가지고 직접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들딸이 될 때는 선생님이 가는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집 본당에 가서 입적을 못 한다구요. 그게 막연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꿈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읽고 끝내라구.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응.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