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편성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편성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지상을 어떻게 수습해야 되느냐? 정치의 힘 가지고는, 각 나라에 새로운 정책 수단을 가진 야당 여당의 싸움 패를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해요. 한꺼번에 서릿발같이, 푸성귀, 무 같은 것이 서리가 오면 다 시래기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시에 이것을 막아 치우고 뭉글어 버릴 수 있는 것은 뭐냐? 영계의 이런 모든 통일적 주류사상의 권한이 지상의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하나님까지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이제 이것을 그냥 그대로 해체할 수 없어요. 싸울 수 없어요. 하나되어 있으니 그것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는 제사장들이 누구냐? 통일교회의 여러분, 연합회 회장을 중심삼고 국가 대표자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다른 것 가르쳐 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세상을 무엇으로 정리해 가지고 주류사상을 만드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 편성이 이렇게 된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일일생활권 내에서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단시간에 만들어야 돼요. 그건 간단하다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이 기사를 매일 발표해 보라구요. 또 세계의 신문사들을 중심삼고 발표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패도 있겠지요. 반대하려야 자기들이 그것을 반대해서 넘길 무엇이 없어요. 기독교문화권의 지식을 가지고 반대하겠나, 불교문화권, 유교문화권, 회회교문화권, 공산주의 사상, 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 반대하겠나?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자기 클럽, 배후의 문화권에 공헌한 세계적인 역사상의 인물이 전부 다 증언하는데, 그걸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 일망타진이에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이놈의 자식들, 지금 무관심하고 나가겠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일망타진하겠어요? 원리 말씀도 그래요. 이런 영계와 타진하고 나서 따라가게 돼 있지, 자기들이 타진해 가지고 따라갈 길이 있어요? 일망타진하기 위해서는 이 방향밖에 없어요. 알겠나? 방향을 돌이켜 놓아 가지고 ‘살려 주소.’ 할 때 원리 말씀을 해줘야 된다구요.

어머니부터 그런 면에서 철저해야 돼. 너희들 식구들도 밤이나 낮이나 영계에 대한 이 모든 것,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은 내가 가질 수 있는 방향 교육으로 이 이상 철저할 수 없어.

세상을 내리치면 세상을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 뒤집어놓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뒷방 무슨 보자기와 같이 보물로 싸놓겠어요? 자기 자체로부터 옥살박살 없어져요. ‘너희 자체들이 주관할 것이 아무 무엇이 없으니 이것을 받아들여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보다도 이게 더 귀한 거예요. 자기 재산보다 더 귀한 거예요.

이런 내용하고 바꿔치기 위해서는…. 세상의 일국, 일세계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인데, 신학을 나오고 무슨 박사고, 이놈의 자식들! 영계가 자기들 상식권 내에서 비판이 안 된다고 해서 그걸 불신해? 이놈의 자식들! 이런 방대한 사상 계열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세계에 있어서 공헌한 그 사람들을 부정하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의식을 가질 수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밥 먹고 딴 짓 할 게 없어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실이 아니냐 이거예요. 심판할 수 있는 방망이를 들고 가서 ‘목사, 이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 믿어, 이 자식아! 안 믿으면 벌받아서 영원히 지옥 간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응?「예.」

자기가 무슨 책임자고 뭘 하고 있다는 것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고 누구 어떠한 사람한테 가서 들이치게 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게끔 하는 거예요.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걸 모르니까. 모르니까 배워야 되고 알아봐야 될 거 아니에요? 모르겠으면, 반대 못 하겠으면 알아보라는 거예요. 알아보겠다면 원리로부터 얘기하면 사흘도 안 가서 다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