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왕의 자리에서 만나야 남자 여자의 유토피아 세계가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영원한 왕의 자리에서 만나야 남자 여자의 유토피아 세계가 있어

생리적으로 볼 때 선생님이 말한 게 다 맞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자를 제일 사랑하기 때문에 맨 나중에 만든 게 여자예요. 정성, 정성, 정성이에요. 여자는 수염도 없지요?

하나님이 수염을 암만 자기 혼자 열 번 만지더라도 ‘아이고, 상대자가 만지면, 아들이 있으면 아들이라도 만지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아들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니까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그러니까 자기 혼자 아기와 같이 자라 나온 거예요. 아기 씨, 열 살 때, 이십, 결혼할 때 아내와 남편,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까지 해 가지고 수염을 만드는 거예요. 혼자 할 수 있어요? 기가 막히니까 여자는 수염이 안 났지. 기가 막혀서 수염을 빼 버렸어요.

여자들이 남자 수염을 좋아해요? 수염을 깎기 시작할 때, 누가 깎으라고 했겠나? 물을 먹게 되면 수염이 먼저 마시니 여자가 ‘내가 먼저 먹어야겠다.’ 주장했을 거예요. 왜? 수염이 들어가는 것이 싫으니까. 그래도 여자를 사랑하니까 수염을 깎고 찾아가야지. 장가가고 시집가려면 이발소에 들러야 되고, 무슨 숍? 뷰티숍(beauty shop)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교주님도 참, 도깨비 같은 교주예요. 도깨비 왕이 하나님이에요. 도깨비 놀음 하는 것을 전부 다 패스해 가지고 점수를 주어 보니까 하나님 자리가 이러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이다! 그러니 그것은 볼록 중에 영원한 볼록의 왕이다! 여자는 오목 중에 영원한 오목의 왕이다! 영원한 왕의 자리에서 만나지 않으면 남자의 유토피아 세계, 여자의 유토피아 세계는 영원히 없느니라!

여자의 유토피아는 남자를 차 버리면 없어요. 남자의 유토피아는 여자를 차 버리면 없어요. 하나되어 가지고 오케이! 상하?전후?좌우 오케이! 오케이(OK)가 뭐예요?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하늘 문이 재까닥 재까닥 열린다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불교에 간 아줌마, 요즘에 소련에 갔다 온다고, 무엇 때문에 간다는 소식을 내가 들었구만. 갔다 와 가지고 보고하러도 안 와. ‘시집갔나?’ 했더니, 여기에 또 나타났구만.「요새는 불교도 그렇게 열심히 안 믿어요.」열심히 안 믿으면 통일교회를 불교보다도, 기독교보다도 더 열심히 믿어야 될 것 아니야?「예. 그런데 이제 나이도 먹고….」그러니까 구덩이 무덤을 파 놓고 가기 전에 하나님이 ‘이렇게 무덤을 지어라.’ 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짜야 돼. 들어가 누울 때에는 동쪽 방향이니 이렇게 해서 무덤 자리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끔 준비해야 할 것이 여자의 길인데.

「오늘 많이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으면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무엇에 쓰겠노? 내가 필요치 않아.「어저께 강의들, 발표들이 너무 좋아 가지고 많이 준비가 돼서….」내가 이렇게 말하면 기분 나쁘잖아?「아닙니다.」여자가 제일 넘버원 남자를 절대?유일?불변 사랑하겠다는 거기에 있어서 여자의 유토피아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그런 남자도 없잖아?

「말씀은 백 퍼센트 제가 받아들여요, 하나도 싫은 말이 없이.」받아들이면 받아들이기만 하지, 그 위에서 살다가 날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 (웃음) 그걸 타고 가야 돼. 그걸 타고 가야 된다구. 그게 차야.「늙어 가면서요 자꾸 생명에 대한 애착이 생겨요, 부끄럽지만.」애착 생겨서 어디서 살아? 자기 혼자 애착해 가지고 갈 수 없어요. 올라가더라도 돌아가면서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돌아 올라가야 감았던 것이 내려올 때는 풀어 가지고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풀었다 감았다 해야 되는 거예요. 혼자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젊었을 때, 데이트할 때 영감 사진을 놓고 매일 아침 분향해요.」그래, 그러면 종 가정의 남편의 아내야, 왕궁 남편의 아내야?「모르겠어요.」모르니까 가 보니 그 자리에 가는 거야.「아무것도 모르니까 이젠 그만 대답하겠어요.」그만 대답하려면 먹지도 말고 숨도 쉬지 말아야 돼, 아무것도 모르니까. (웃음) 공기도 태양도 자연도 보지 말고, 오관을 풀로 붙여 버려야 되겠구만. 모르겠다고 해서 통할 것이 어디 있어? 그것 안 통해. 통일교회에서는 안 통한다구. 내가 이론가예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