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길은 틀림없이 가는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가야 할 길은 틀림없이 가는 선생님

한국 정부를 세운 때가 8?15지?「1948년 8월 15일입니다.」1948년 8?15지. 북한은?「9월 9일입니다.」원래는 앞섰어요. 5월 15일인가 하려다가 소련과 합동해서 결정해 가지고 9월 달이 된 거예요. 둘로 갈라진 거예요. 둘로 갈라지지 않았으면, 한 나라가 됐으면 문씨 최씨가 이 나라를 살리는 거예요. 문씨도 갈라지고 최씨도 갈라졌어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완전히 둘로 갈라졌다구요.

그랬으면 선생님이 고생 안 해요. 이화대학 사건도 없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했는데, 그렇게 사탄이 되어 반대를 못 하게 되어 있어요. 하늘땅이 갈라지니까 나라도 갈라져야 되고, 선생님 가정도 갈라져야 되고, 선생님은 이 나라와 세계에서 추방당하는 거예요. 가정 자체가 추방당하니까 편리한 것이 갈라지는 것밖에 없어요. 나라가 갈라지니 갈라질 수밖에 없어요.

갈라진 나라에 들어가서 피난처 북한 남한, 아시아가 안 되니 구라파에 왔다 갔다 한 거예요. 구라파에 내가 가서 본격적으로 손을 대기 위해서 구라파 국가 국경지대를 마음대로 드나들었어요. 비자가 무슨 비자야? 비자가 없는데. 쫓겨난 사람이 비자 가지고 하나?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엇이든지 잘 해요. 도망도 잘 가고, 뭐이라고 할까, 진짜 사람이 가짜 사람도 잘 돼요. 서울시내에서 여자 옷을 입고 3개월 살아 봤어요. 여자 옷 처리를 잘 알지. 얼마나 불편해요? 전차도 잘 타고 다니고 걸어도 잘 다니고. 극장 앞에는, 3백 미터 가까이도 안 갔어요. 그거 하기 전에는 하루에 극장에서 다섯 편 일곱 편까지 봤어요. 내용을 알아야지.

요즘도 그래요. 어머님은 시간만 있으면 비디오를 보는 거예요. 나는 비디오를 보면 다 잊어버려요. 그러니 머리에 비디오 복잡한 것을 집어넣으면 새로운 것이 들어갈 데가 없어요. 신문도 안 봐요, 될 수 있는 대로. 알면 내가 책임져야 되는데, 모르면 다 보고 받았으니 절반은 너희들이 책임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가야 할 길은 틀림없이 가요. 몽골반점이라든가 이런 거 말이에요. 곽정환, 그거 잘 만들었어?「예.」곽정환이 왕을 굴복시키는 하늘나라의 대천사장이 되어야 돼. 그래서 자기 시켜서 전부 다 하는 거야. 내가 나타나서 하면 얼마나 좋겠나? 내가 전부 다 가르쳐 주지, 식까지도? 응?「예.」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예수님 대관식, 미리 가르쳐 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 전날, 작년인가? 이제는 재작년인가?「작년입니다.」작년 12월 22일인가? 고개를 넘어가자고 전화로써 한 시간 45분 동안 ‘딴 소리 하지 말고 내 말 들어. 대관식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한 거예요. 그것을 회의에 부쳤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첩자들이 들어가서 곽정환을 가두에서 총살해서 쓰러뜨릴지도 모르지. 거기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곳이에요?

그러다 보니 제일 선생님을 위하는 것이 모슬렘이에요. 아라파트가 모슬렘이지?「예.」모슬렘이 제일, 참부모 하게 되면 모슬렘 세계의 참부모다 이거예요. 죽기 전까지도 ‘잔치 중에도 큰 잔치를 해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죽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게끔 평화의 문을 빨리 열어야 할 텐데.’ 그러다가 죽었어요.

그래서 지옥 중에도 모슬렘 대표로 깊은 데 가야 돼요. 돌아가기 전에 비밀 얘기는 나한테 다 하려고 한 거예요. 내가 듣지를 않지. 그래서 그가 죽은 다음에 뭘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영계도 혼란이 벌어져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니 모든 나라, 기독교 전부가 모슬렘하고 원수지요?

그래서 날짜를 적고 축 영계 뭐예요?「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가 아니고 영계대사예요. 영계의 복잡한 곳, 살인마 지옥, 괴수들만 사는 곳에서 모아 가지고 옛날에 꿈꾸던 것을 완전히 일소해 버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라파트….「영계대사입니다.」영계대사예요. 평화대사라고 하면 안 된다구요. 영계대사라고 했기 때문에 지옥의 지금까지 패잔병들이 쑥덕공론한 둥지를 격파해 버리라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