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상대권을 무시하면 그 자체가 천리 원칙에서 없어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주체적인 상대권을 무시하면 그 자체가 천리 원칙에서 없어져야

그래서 교체결혼 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환영입니다.」이제는 아들딸들이에요. 이제부터 교체결혼 아닌 것은 인정 안 해요, 선생님이. 그 가정을 가까이 두는 것이 아니라 점점점점 쫓아내는 거예요. 12년 될 때까지 교체결혼해서 어느 누구든지 열두 나라 족속을 연결시키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열두 나라의 해방권 내에 못 들어가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 죽이라고 했나?

옛날에 구약시대, 출애급시대를 보게 되면…. 모세 오경을 어저께까지 끝냈지? 어디 갔어?「어제 끝냈습니다.」어제 끝낸 것이 아니라 그제지. 어저께는 ≪천성경≫을 끝냈지.「예.」모세 오경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예요. 전부 다 끝낸 것이 11월 마지막 날이라구요.

그다음에 그것만이에요? 그다음에 선생님의 85일과 30일 그것도 끝냈지?「예.」그다음에 ≪천성경≫도 다섯 번 넘어서야 돼요. 이것을 차 버려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절대 이것을, 신문도 보지 말고, 학교도 가지 말라는 거예요.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8수를 이겨서 9수까지 넘겨야 돼요. 4년 5년까지 그래야 넘어서요. 8년에서부터 12년이지? 알겠어요?

곽정환!「예.」그래서 몽골반점 일족이 나왔거들랑 선거운동 철폐를 선언해야 돼요.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철폐! 철폐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로서 유치원 중의 유치원이요, 소학교 중의 소학교요,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다 만들었어요. 미국에도 만들고, 한국에도 만들었어요. 우리 학교에 가고 전학하라고 한 거예요, 서울대학, 고대, 미국의 하버드고 무엇이고.

이놈의 자식들, 하버드를 전부 다 꿈꾸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 일곱 하버드 졸업생이 나오게 돼 있어요. 그건 미국 나라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어요. 한 사람만 있어도 도지사가 방문할 텐데, 일곱 사람 졸업할 수 있는 것이 눈앞에 왔는데도 대통령도 모르고, 주지사도 모르고, 학교 총장도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권위가 있어 가지고 주체적인 상대권을 무시하면 그 자체가 천리 원칙에서 없어져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죽자 사자…. 살아 가지고 사랑에 미치는 것을 뭐이라고? 병나는 것을 뭐이라고?「상사병입니다.」상사병! 이게 선생님에 대해서 상사병 걸린 패들이에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여자는 다 걸려요. 웨스턴(western; 서양의) 여자들같이 자기 남편하고 사는데 ‘남편하고 갈라져라.’ 하면 갈라지지, 싫다고 안 하게 돼 있어요.

하늘나라에 여자가 없잖아요? 어머니도 없고, 할머니도 없고, 누나도 없고, 상대도 없는 거예요. 몽땅 빼앗아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여왕 도적놈…. 여왕들이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그러면 제일 간단하지. 기독교가, 천주교가 달렸으면 여왕 도적놈이라고 몇 개국에서 하면 순식간에 다 끝나는 거예요. 만나지 못하게 별의별 요사스런 울타리, 가시 울타리, 무슨 울타리를 쳐 놓고 위험천만한 존재라고 세계에 소문낸 거예요. 죽을 때까지 내가 고개를 못 넘으면 그런 자로 죽게 돼 있어요. 죽을 수가 없어요.

어저께도 김병우?「예.」‘근심 우(憂)’ 자야, 무슨 ‘우’ 자야?「‘비 우(雨)’ 자입니다.」응?「아버님이 말씀하신 대로 ‘근심 우’ 자입니다.」‘병’ 자는?「‘병들 병(病)’ 자입니다.」(웃음) 죽을 사람이 살아 가지고 지금 꼭대기를 밟고 다니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겠다고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이름을 병우라고 했으니까 살아 다닌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일사천리로서 히말라야산맥을 훌훌, 에베레스트산 8천8백 미터 이상을 팔팔 넘는다구요.

회색 두루미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 가지고 평원에 가서 새끼 치는 거예요. 내가 그 내용을 듣고 ‘이야, 사람보다 낫구만!’ 했어요. 고기들은 말이에요, 1도만 틀려도 자기 자리를 찾아가요. 절대 얼어 죽든가 굶어 죽지 않아요. 자기가 사는 온도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먼저 가 있으면 다음에 먹을 것이 발랑발랑 기어 올라온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유정옥이 걱정하는 것, 큰 것 하나 여기에 붙이라고 연락했나?「예, 준비하고 있습니다.」빨리 하라구.「예.」돈 한 푼도 없어요. 내가 점심 사 먹을 돈도 없어요. 쌓아 두었다가 중요한 곳에 전부 다 지불하는 것을 봤지?「예.」

곽정환, 여기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에 대한 27억 다 받았지? 안 받았나, 받았나?「전에 한번 연락 받았습니다.」임자가 지불해야 할 것 아니야?「예.」교회가 못 하고 여러분이 못 하는 것을 내가 빚을 지면서 은행의 것까지 끄집어내라 이거예요. 거기에 책임 못 하면 얼굴이 어떻게 되겠나?

자, 좀 더 하자. 시간이 몇 시야? 가야 되겠나?「예.」몇 사람 가야 되겠나?「여기 있는 사람은 다 가야 됩니다.」그러면 내일 아침에, 다음에 해요.「예.」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천성경≫을 자기 일대 가운데 다 끝내고 가야 되는 거예요. 나는 끝내고 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이어야 돼요. 그러니 그 내용이 훤해야 돼요. 다섯 번 읽었어요. 50번 이상, 500번 이상, 날짜 기간을 정해서 본부에서 지시하라고 한 거예요. 그것이 녹음돼 있다구요. 타고 넘어야 할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다 일어서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