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못 느낄 것이 없는 사랑이 충만한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못 느낄 것이 없는 사랑이 충만한 세계

이상헌 선생이 영계의 실체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거기에 무한히 찬란한 빛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입체적인 불꽃같은 것이 많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빛입니다. 그것을 실감, 오감…. 오감이 아닙니다. 영계에서는 백감(百感), 만감(萬感), 억만감(億萬感)입니다. 이 4백 조 이상의 세포들이 전부 다 느끼는 것입니다. 전부 다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것과 같습니다.

참사랑이 타오르면 화려한 불꽃같이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홀려 버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도 모르게 수직으로 내려와서 ‘이야, 저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화려한 불꽃이 자기를 커버하는 것과 동시에 무엇인지 모를 사랑의 힘이 포용해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느낌이 미치지 못하는 이상의 느낌을 느끼는 것입니다. 육감(六感)이 아니라 십감(十感), 백감(百感), 만감(萬感)의 느낌을 갖기 때문에 세포들이 전부 다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세포들을 전부 다 기쁠 수 있게 해서 남녀가 하나되는 것이 부부생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따라와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세계를 알고 있는 선생님을 전세계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문선생 박멸운동을 했습니다. 일본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1억2천5백만의 일본 사람들이 ‘문선생은 싫다!’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전차, 쇼우센(省線;국철)까지 ‘문센메이 야쓰(文鮮明やつ)!’ 야쓰(やつ;사람을 막되게 부르는 말)가 커서 문선명씨가 되었고, 문선명 선생님, 참아버님까지 되었다가 문선명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라고 하는 데까지 올라왔습니다. 상당히 많이 올라왔지요?

지금부터 조금만 더 올라가면 어떻게 되느냐? 영계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계를 통할 수밖에 없지요? 영계와 육계가 통일되느냐, 안 되느냐? 사랑의 힘으로는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거기에는 국경이라든가 원수와 같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사랑이 불타면 녹이지 못할 것이 없어요. 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