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직계 아들딸을 사랑해 보지 못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직계 아들딸을 사랑해 보지 못했다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지금까지 사랑 못 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책임 다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총탕감을 받고 있습니다. 흥진군도 그렇고, 지금까지 여섯 딸이 다 피해를 입는 거예요. 아들들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대신 그런 입장에서 서 가지고…. 이제는 여러분이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손을 대면 가정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전세계가 하나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모를 자기 아버지 어머니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패들, 거지 떼거리 같은 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이상 희생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인 직계 아들딸은 무시하고 내버려놓고 동정하고 사랑한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리가 그런 입장인데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36가정 거지 패들을 안고 지금까지 살아 왔다고 하는 거예요.

만약 집에 무슨 잔칫날이 있더라도 아들딸하고 같이 밥을 먹다가도 딴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너희들은 저 뒷방에 가서 밥 먹어.’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축복받은 36가정은 자기 아들딸 사랑하기를 선생님의 아들딸보다도 몇 단계 이상의 자리에서 사랑했다는 거예요. 이래 놓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이제 너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는 거야.’ 이렇게 교육을 시켰다 이거예요. 뭐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을 달라는 문세라구요. 36가정이, 대표적 가정이 전부 다 그런 자리에 못 섰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수십 년 동안 외국에 나와서, 미국에 나와서 외국을 정비하는 이때에 있어서 한국에 돈이 부족해서 일화니 통일산업에다 수십억 달러를 모아 가지고 후원하고 다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썩어 가지고 도적질했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냥 안 넘어가. 똥싸개까지 파 가지고 갈래갈래 정산하는 날이 온다는 거야. 이것이 날아가게 안 되어 있어요. 더럽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치 않습니다. 더럽히기 때문에 던져 버릴 수 있는 자리에 있어요. 누가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이겁니다.

여기에서 일본은 ‘아하, 그것 포기하니 좋다.’ 이랬어요. 독일 공장을 포기한 것이 좋다고 하는 게 일본 패들이에요. ‘일본이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금융 위기로 문제가 된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고, 선생님이 통일산업, 일화하고 무슨 관계 있어? 그것 전부 팔아 치우면 되지.’ 이놈의 자식들이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끝까지 혼자 7년, 8년 기간을 중심삼고 끌고 나왔어요. 통일교회는 부도가 나서 망한다는 소문이 났지만 내가 할 일은 다 했어요. 그러한 환란 가운데서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들고, 선문대학을 만들고, 오늘날 남미에다가는 1억7천만 달러의 돈을 썼어요. 이런 놀음을 혼자 세상이 모르는 가운데 해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동정이나 했어요? 이 녀석들을 살려줘 가지고 축복해 주고 해방의 제단을 만들어 복을 받을 수 있게끔 만들어 줬는데, 이것도 이렇게 해놓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왜 땅 끝에 가라고 해?’ 하고 말이에요. 어제 들었지요, 복귀 완료라는 말.「예.」여러분만 못해서 선생님이 이 놀음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