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혼자서는 해방을 못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혼자서는 해방을 못 해

하나님 혼자서는 해방 못 해요. 하나님은 자기 혼자 해방을 못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훌륭한 왕권을 가지고 사랑하는 부부가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불효자가 나오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불효자를 효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왕도 무릎을 꿇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문 총재도 사탄의 혈통을 받은 거예요. 그렇잖아요? 타락의 혈통을 받고 나온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는 먼 데 있어요.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극복해서 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본연 기준을 넘어서니까 바꿔지는 거예요. 이 기준을 넘어 가지고 그 위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해방권을 가졌기 때문에 이 이상에서는 하나님을 내가 마음대로 인도할 수 있는 거예요.

인간과 하나님이 갈라졌던 것을, 재림주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반대되는 것을 전부 소화해서 개인 해방부터 다 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영적 해방권에서 실체적 해방권을 중심삼고 일체가 안 됐기 때문에, 이것을 다 이루어야 된다 이거예요. 영육 다 잃어버린 걸 선생님이 재편성해 가지고 지금 복귀 완료를 선포했다는 거예요. 복귀 완성이 아니고 완료예요. 완성은 계속적인 의미가 있지만 완료는 끝입니다.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무섭고 두려운 말이에요.

이런 것을 선생님 앞에 말을 듣고 앉아 가지고 공상을 하고 부정하고 ‘저런 건 못 믿겠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박혀 있지 못해요. 전부 다 여러분의 컴퓨터에 기록되는 거예요. 마음세계의 컴퓨터에 기록된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감정할 수 있어요. 1천 명을 순식간에 감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르륵 대번에 감정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몇억천만 년을 순식간에 달릴 수 있는 그런 감정의 세계인데, 여러분의 모든 몇억만 년의 가당치 않은 것들을 순식간에 다 분석해 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앞에 누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우리 통일교인들은 최고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던 창조이상적 최고의, 하나님이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는 상대와 높기를 바라는 아들딸이에요. 그렇지요? 사랑의 상대는, 어떠한 남편이라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높기를 바라고, 아들딸도 높기를 바라는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상대, 참된 아들은 하나님의 본연의 심정 기준보다 높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서 잘라 버리고 여기에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