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이뤄 주고 싶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 자기의 남편 아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이뤄 주고 싶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 자기의 남편 아내

이제 여러분 부부가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자기가 부부를 이루었다는 사람, 남편을 가졌거나 아내를 가졌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아내가 진짜 아내였고, 진짜 남편이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 쌍것들아?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한테 언제 이렇게 물어 보겠어요? 교육받으러 왔으니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 하나님의 4대 속성, 심정권을 대표할 수 있는 주체 대상으로서 지상에 하나님을 직접 흡수시킬 수 있는 완성한 가정 기준의 부부였느냐 할 때 어때요? 왜 웃어요?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내리라구요.

남자로서 여편네가 소원하는 참의 길에서, 선한 길에서 여편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못 이루어 줄 수 없다, 있다?「없다!」(녹음이 잠시 끊김)

보라구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모든 아들딸의 마음을 이루어 주고도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효자의 마음, 고생하는 모든 걸 영원히 다 이루어 주고도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그 아들딸은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영원히 다 이루어 주고, 다 이루어 주고 영원 영원히 계속할 수 있다 하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신 것입니다. 남편, 남편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못 맞춰 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천년 만년 내가 수난 길을 가더라도 감사히 소화하고 사랑의 그늘에서 죽고, 사랑해서 죽는 것이 그 사람의 책임이라면 하나님은 살려 주는 것이 책임이라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살려 주는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죽을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가야 할 일은 나의 일이고,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그것을 하겠다고 죽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이 책임지고 일을 다 했다는 이름표를 달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예요. 내가 돈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세상의 지식 있고 권력 있는 사람을 다 내 제자로 만들었어요. 노벨상 수상자들도 나를 선생이라고 모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선생님만 아는 세계, 영계를 선생님한테 배워야지요. 그들이 배워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배우게 되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잘났다는 사람이고 못났다는 사람이고 전부 다 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고 굴복해야 돼요.

그것은 참부모라는 말만 알게 되면 어느 누구나 가능해요. 참부모는 개인에게도 영원히 절대 필요한 거예요. 가정에도 절대 필요한 것이고, 종족에도 절대 필요한 것이고, 민족?국가?세계에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절대 필요한 거예요. 개인 완성을 위한 참부모라면 하나님도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절대로 필요한 하나님이 절대로 필요한 선생님이 요구하는 조건, 영계는 전부 다 즉각적인 심정권으로 창조해서 이룰 수 있는 세계인데, 그 세계를 만든 하나님이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 주겠어요, 안 이루어 주겠어요? 없더라도 창조해 가지고 이루어 준다는 책임을 짊어진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타락한 세계를, 천사장이니 뭐니 전부 다 정리해 놓고 ‘하나님, 당신도 보고 싶지 않은 이 타락한 것들을 다 없애 버리고 새로운 몇십 배, 몇백 배 이상적인 참사랑에 충만한 그러한 우주를 다시 만들어 주소.’ 하면 다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이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