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딘 교육본부의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자르딘 교육본부의 역할

그런 기준에서 생각하면 여러분은 어느 기준이에요? 똥통 가운데 똥통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뭐 입을 벌리고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지요. 제멋대로 살다가 선생님의 가정까지 전부 다 버려 놨어요.

이제는 문제가 그래요. 선생님의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재산과 여러분 생명과 아들딸을 제물로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가정의 일족(一族)을 제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국(一國)을 제물로 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 전체, 여러분이 살고 있는 통일교회 전체권을 희생해서라도 이 일을 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전체적 대표의 가정으로 서 가지고 이 일을 성사했다는 해방권을 받기 전에는 선생님의 직계 자녀의 기준을 통해서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 없는 거예요. 억천만 수난의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욕을 안 하고 피를 안 봐요. 피를 흘렸지요? 내 일생에 핍박을 그렇게 받고도 참아 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인 줄 알아요? 어릴 때부터 괜히 매를 한 대 맞으면 잠을 못 잤어요. 복수하는 거예요. 집에 불을 놓고, 소 대가리를 까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아무개가 한다 하면 못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그렇게 성격이 불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팔십이 되도록 참고 나오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옵니다.」피를 보게 된다면 피가 그치질 않습니다. 참부모의 가정에서 피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쫓아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의 가정에 있어서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자식은, 혈통은 쫓아낼 수 있지만, 참부모의 심정권이 연결된 혈통은 쫓아낼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을 끄트머리는 발꿈치가 썩고 죽어 가지만 달고 이걸 해부해 가지고 다시 가짜 손발을 만들어 붙여서라도 끌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데려다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의 헌금을 받기 위해서? 나 돈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죽으면 여러분의 자식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자리를 못 잡으면 거지 떼거리보다 더 천대받아요. 몰리고 쫓기고, 슬픈 역사의 햇빛을 바라보고 해방의 아침을 찬양할 수 없고, 달빛을 바라보고 밤에 사랑의 상대를 찾아가는데 축하의 빛으로 환영할 수 없는 비통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거예요. 햇빛을 보고 눈물을 흘려야 되고, 달빛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후손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여러분이 희생해서, 아무도 모르게 자기들이 원해서 행동해 가지고 일시에 다 죽더라도 그 길을 넘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올바른 지도로서 보는 관(觀)이요, 그것이 넘어야 할 길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똥구더기 같은 그런 돈 다발, 똥구더기 같은 아들딸을 여러분 부처처럼 원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구요. 그걸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만드는데, 여러분은 꿈에서라도 동정이나 했어요? ‘선생님이 남미에 가 가지고 뭘 하는 거야?’ 이랬지요?

여기 교육본부가 아니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걸 누가 알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뭐라고 할까, 양반의 자식이 뭐예요? 서출보다 더하다구요. 이런 자식들이 된 것을 데려다가 왕궁에 왕을 모시고 만조백관이 회의하는 데 들어가서 자기 아들을 사랑하고 자기 딸을 자랑할 수 있는, 자기의 그 왕권의 축복을 바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 있느냐, 축복받은 가정의 그런 실질적인 부부가 되어 있느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복을 주기 위한 이런 교육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