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아니면 미래의 세계를 개척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아니면 미래의 세계를 개척할 수 없어

이번 3차 수련까지가 중요합니다. 3차까지 말씀한 것이 정리할 수 있는, 앞으로 미래의 심판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저금통장을 남겨 가지고 선생님을 빚지게 해 가지고 빚쟁이한테 참소 받게 만들면 그 나라, 민족이 편안할 수 없습니다. 다 들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천신만고 수고한 모든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환고향해서 백성들을 전부 다 품을 수 있게 되면 자연히 남북이 통일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고 지금 평가를 잘 내더구만. 지금 현대그룹하고 통일그룹하고 싸움이 벌어졌어요. 북한 남한정부 둘이 걸려들어 가지고 왔다 갔다 잘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바둑을 어떻게 두느냐에 달려 있어요. 북한을 놓게 되면 북한을 중심삼고 떨어져 나가는 것이고, 남한을 중심삼으면 남한을 중심삼고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있어서 현 정부에 대해서…. 내가 한국을 안 가요. 북한도 안 가는 거예요.

한국을 버리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을 버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나님 자신만 찾으면 모든 것이 거기에 다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대표한 효자, 국가를 대표한 충신, 세계를 대표한 성인, 하늘땅을 대표한 성자의 도리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가정에서부터 나라로부터 세계에서 받들 수 있는 전체의 따르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 일족인데, 일족이 그 전체를 받들 수 있는 일체적인 기반 위에서만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큰 시련과 거쳐 나가야 할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앞으로는 헌법으로 정해 버려요.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유엔도 별수 없습니다.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의 세계를 개척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