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백년을 지옥살이할 거냐, 지상에서 일년 감옥살이할 거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백년을 지옥살이할 거냐, 지상에서 일년 감옥살이할 거냐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걸어온 역사적 시대를 몇 년 동안에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배도 타야 되겠고, 감옥도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감옥을 안 가면 감옥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조건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고문을 받아 봐야 되는데 고문을 안 받으면 어떻게 해요? 핏줄이 하나돼 있으면 부모가 맞은 핏자국은 전부 다 후손에게 남아질 수 있지만, 핏줄이 다르면 핏자국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1백년을 지옥살이 할 거예요, 지상에서 1년을 감옥살이 할 거예요? 그런 가치를 모르지요? 보이지 않으니까 뭐 무심하게, 생각지 않고 넘어가지만 1백년이 아니에요. 억만년 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지상 위에서 탕감할 수 있다면 일생을 감옥살이하더라도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일생동안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지금도 매맞고 천대받는 것을 생각할 때 심각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훈독회를 하는데, 왜 훈독회를 하게 하느냐? 말씀을 한 50년 전 그때는 고독단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매일같이 울릴 수 있는 그런 기도를 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승리의 날을 위해 하나님 자신이 지상을 대해서, 선생님을 대해서 승리하라고 빌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비는 거예요. 하나님이 빌 데가 어디 있어요? 효자뿐만이 아니라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의 길을 가 달라고 빌어 주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도하는 대로 사랑의 결실체가 되기를 바라는 내 자신이 천만 번 죽더라도, 인류를 쓸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 길을 가는 것이 천리의 대도를 바라는 창조주의 소원의 직행 길임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뜻길을 간다고 하는데, 뜻길이 그렇게 지저분하고 그렇게 막된 길이에요? 쏜 총알이 개인에서 가정을 뚫고, 종족을 뚫고,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심장을 뚫고 되돌아와 가지고, 여기 나한테 와 가지고 상처를 입히지 않는 총탄이 되어 등에 와서 꽂혀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지금 형편 무인지경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다리가 필요하고, 그런 줄을 매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고, 그런 탈을, 그런 감투를 쓰고 여기에 와 앉아 있는데 40일 교육을 받아 가지고 될 게 뭐예요? 4천년, 4억년이라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어저께 뭐라고 그랬어요? 비행기에 붙은 파리처럼…. 한국에 가는 대한항공이면 대한항공 비행기에 떨어지지 않게 딱 달라붙은 파리가 그 비행기가 한국에 내리게 된다면 같이 한국에 가는 거예요. 한국에 가 가지고 선생님의 집에까지, 안방에까지 찾아 들어가는 겁니다. 안방에까지 찾아 들어가 가지고 ‘아이고, 알고 보니 대왕마마의 집이구만. 그분 둘이 사랑하는 것을 지켜 줘 가지고 참가할 수 있는 대표의 표석이 되겠다.’ 하면 파리도 저나라에 있어서 사랑의 상대로 등장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