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생명권 이상의 자리에서 연결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생명권 이상의 자리에서 연결돼

자, 여러분 부부가 세뇌가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브레인 워싱(brain washing;세뇌),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치면 전부 다 세뇌 안 될 수 없어요. 선생님도 세뇌되지 않았어요?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그렇잖아요? (웃음) 선생님이 먼저 세뇌 받은 챔피언입니다. 챔피언이 돼 가지고 망하지 않았어요.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내 발 아래 다 머무르게 되어 있지,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은 못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은 제일 가볍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은 제일 가볍기 때문에 제일 높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애드벌룬(광고풍선), 풍선 있잖아요? 수소를 넣어 가지고 띄우는 풍선 말이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제일 가볍다는 것입니다. 빠르고 중량이 없기 때문에, 인력이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생각한 대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 아시겠어요?「예.」

참사랑은 타락한 세계의 생명권 이상에서 연결되지, 타락한 생명권에서는 연결 안 됩니다. 오늘날 이 땅의 애국자니 무슨 충신이니 하는 것은 이 이상에서 시작되지, 이 이하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왜? 자기 생명은 사랑 이상에서 시작됐으니까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참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결론적으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했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타락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권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걸 부정하면 부활이 벌어집니다. 예수도 자기 생명을 부정했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었습니다. 부활은 예수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켜 준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가르쳐 줬으니, 죽는 것은 내 책임이고 살려 주는 것은 하나님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살려 줄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사랑의 대상으로서 복귀한 아들딸의 자리까지 끌고 가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사람은?「죽는다!」사탄세계에서 그냥 그대로 습관화 상습화 전통화되어서 사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걸 벗어 치워야 합니다. 그러한 원칙적 기준이 해결 안 된 종교권은 있으나 마나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칠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선생님 하나밖에 없구만. 저 할머니 하나밖에 없구만. 손 들어 봐요.「둘 있습니다.」칠십 난 할머니 같은 사람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고 있는 그런 활동을 할 수 있어요? 활동할 수 있어요? 어저께만 하더라도 차를 다섯 시간 반, 여섯 시간을 타고, 배를 네 시간 이상 타고 왔습니다.

그거 다 청산해야 됩니다. 어디 가고 싶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다 그랬던 사람은 말이에요, 그 조건 다 청산해야 됩니다. 갈 때 청산하고 가야 됩니다. 다 잊어버리고 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여러분, 축복가정 다 잊어버리고 가야 됩니다. ‘아이고, 내가 가르칠 것을 못 가르쳐 주었다.’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