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탕감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 일을 개인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까지 한 거예요. 탕감적 기반을 넓혀 나왔기 때문에 핍박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탕감을 알기나 했어요? 말은 했지만. 자기가 탕감을 책임져 가지고 탕감하는 제물의 자리에 선 사람은 없는 거예요. 부모님의 뒤를 따라나오는 거예요. 부모님이 승리했으면 직계 자녀들이 승리한 부모님의 소유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天理)입니다.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거짓의 부모의 혈통으로 태어난 모든 전부가 거짓 부모의 전체를 상속받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세계의 끝날, 하나님 앞에 심판이 끝나 재차 수정을 해서 출발할 때까지 악한 부모의 결실관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부정시켜 버리고 새로운 부모의 복귀된 심정의 천국과 인연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 어디든지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90각도면 이렇게 돌아 들어갈 수도 있고, 돌아 나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로 말하면 이 가운데에서는 어떻게 돌든지 로스(loss;손실)가 없어요. 이렇게 돌아가도 로스가 없어요. 백 볼트면 백 볼트로 나오게 되어 있지 로스가 없다는 거예요. 왜 로스가 없느냐? 이 중앙에서 보태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균형을 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복귀섭리에 있어서 지금까지 사탄이 반대한 모든 여건, 탕감 여건, 부하, 짐이 걸리던 모든 전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탕감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해원성사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해원성사.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는 각자가 참부모의 전통으로 개인 완성, 가정?종족 완성을 이루는 거예요. 가르쳐 준 대로 하는 거예요. 개인은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가정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중심 존재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투입하고 위해 살겠다고 하면 그 중심의 자리는 언제나 같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90도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0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중심삼은 사람은 전부 다 곁으로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기 중앙에 서야 될 게 곁으로 나가니 영원히 짧아진다구요. 이리 갈수록 점점 짧아지는 것입니다. 멀어질수록 가치가 약해지기 때문에, 이것은 가야 할 길을 남기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탕감의 수고의 노정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